하지만 풀이하기 어려운 내용은 쓸데없는 망상만 남길뿐입니다.

명확한 이야기는 뚜렷하기때문에 각각의 자기만의 생각을 못하지만...

이런 풀이하기 어려운 난해한 이야기들은 보는 사람의 각각의 해석이 다 틀리죠

그런이야기를 하는것은 명확하게 말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는 뜻 아닐까요???

~

이 내용을 패러디 하려다가 김이 빠져서 못하겠네요.

요즘 생각하는 것이지만 어째서 쉬운 논리밖에 접하지 못했는지가 의문입니다.

어려운 논리는 희소성이 있는 것인지 접하기가 어려운 체계인지는 모르겠지만...

왜 논리는 결국 쉬운 걸까요?

어쨌든 이론적으로 복잡성 때문에 아무나 풀지 못할 논리가 있는데 그런 상황을 못만났습니다.

복잡한 것은 단순화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순화가 안되는 게 많습니다.

1000가지 논리와 10가지 논리를 단순화 하든말든 결국 논리의 개수는 변하는 게 없습니다.

그럼 몇 억개의 논리를 단순화하면 그게 단순한 것일까요?

어거지에도 정도가 있지 그러면 다 단순화 되네.

은근히 웃긴 게 연륜자가 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이고,

확실한 것은 수행에 시간을 투자해봤자 결국은 망한다는 사실이네요.

수행에 일생을 전념한 인간들은 죄다 살아있는 인간개그문화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