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무릎 꿇고

높다란 천장을

바라봅니다.



잿빛으로 물들은

마음들을 되새겨 봅니다.



세월은

별자리를 남기고

추억을 새기고.



꾸밈없는 상상으로

새꿈을 창작하는데,

우러러 보아왔던

기나간 여정 속을 헤매는데.



그러나

다만 이루어지기만을

바래진 아니하죠.



영혼 속에

가장 크게 빛나는 마음을

찝어내며

가장 밝은 노을로써

속속들이 채워넣는거죠.



그리고 나는

선택을 하여가며 입은

가장 아름다운 대가들을

하나 둘 안아가는거죠.
조회 수 :
1445
등록일 :
2007.10.18
10:08:34 (*.149.22.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778/b6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778

아우르스카

2007.10.18
11:34:48
(*.126.167.249)
선택이란..문제로..헉스..지금 고민하고 있었는뎅....연리지님은 제 맘을 어찌 이리 아시는지..선택에 대해서..우주적 차원으로 시적으로 풀어주시네용..@ㅁ@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6912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6982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8923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7618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58342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62982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0279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33976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7225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87354
435 실험 - 경험 - 표현 , 그리고 지식과 지혜 돌고래 2007-06-03 1216
434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2007-05-02 1216
433 항상 최선을 다한다. 대리자 2006-03-13 1216
432 여긴 댓글을 어떻게 달죠? 다래 2006-01-15 1216
431 안냐세요.. 타락입니다. [1] 윤가람 2004-05-21 1216
430 네사라에 대한 거짓들 (벨링거) file 김의진 2004-02-02 1216
429 상상해보세요!!! - Bellringer 12/13/2003 (퍼옴) [2] [21] 이기병 2003-12-17 1216
428 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문제인 이유는 법을 악용하는 위험성은 어느쪽이든 늘 뒤따른다! [6] 베릭 2021-07-22 1215
427 ^&~ [3] file 2006-06-23 1215
426 요즘은 통, 지구여정 2005-05-15 1215
425 인류의 원형 루시아 2004-01-28 1215
424 외계인들과 교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7starz 2017-03-19 1214
423 내면의 갈등과 사회적 확장 [1] 산책 2007-07-27 1214
422 기분 좋은 하루 처럼 지내고 싶습니다만.. [3] 마리 2007-06-01 1214
421 병원 약국이여 파업하라! [3] pinix 2004-06-20 1214
420 이희송님께 질문 [3] 유민송 2004-05-21 1214
419 창조의 진리 [4] 이기병 2004-03-30 1214
418 [re] 사난다로부터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체스게임 - Bellringer 靑雲 2004-03-26 1214
417 12위원회님들께..~ [1] [1] 2007-10-25 1213
416 제 노트북 사세요...^^ 소리 2002-09-0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