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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 작은 촛불을 켰습니다.
어떤 형식도 방법도 갖추지않고...
소중한 다섯영혼의 순수한 불을 지폈습니다.

'있는그대로' 아름다운 영혼임을 알기에..
작고 미숙한 모임이지만...
이제 움추리고, 쭈삣거리며 구경만 할수 없음을 알기에...

엘로힘, 하늘, 하늬바람, 산들바람,그대반짝이는..........
...은 우리를 둘러싼 '빛의천사'들.

우리의 열정보다 강한 빛을 받았음을 느꼈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순간'이였음을......

기도했습니다.
이 하나의 작은불꽃이 하나둘 불밝혀 '커다란 빛'을 이루기를...
잠시의 소란함을 접고,작은촛불을 켤수 있기를...
둘 이상이 모여 '명상'할때 엄청난 '빛'을 내려주심을 알기에...

소리 내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각자 '내가 여기 있음을..'

감사 드렸습니다.
어머니 지구와 소중한 '나'에게...

서투른 솜씨로 빚어낸'창조의 순간'이였음을.....

이제 우리는 모일것입니다.
'빛'의 이름으로...
이제 우리는 손잡을 것입니다.
깨어나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들과......

우리, 함께'작은촛불'을 켜시지 않으렵니까?

~*어디서던지 두분이상이 모여서'작은 명상'시간을 갖으시려는 분은
서로 연락하여 좋은프로그램과 정보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작은 아이디어와 '빛의의도'를 나누어'깨어남'을 공유할수 있게
서로 힘을 합하고,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너무 무겁지도 어렵지도 않게, 친구나 가족 이웃들과도 나눌수 있는
편하고, 행복하고,기쁜시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조금씩 준비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같이 나누고 싶네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분은 나누어주셨으면 합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보냅니다.

조회 수 :
1767
등록일 :
2003.01.22
02:49:55 (*.82.9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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