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는 지금 어디쭘 있는 것일까 ?
즉, 지금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있는 것일까?
.
.


세상은 차원 높은 영적의식들의 투사체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의식과 태도를 취하고 있는 지를 알려면
자신의 의식이 펼쳐놓은 세상을 보면 된다.

세상을 이끄는 것은 시스템화된 의식이다.
그리고 이 시스템화된 의식 중 가장 강력한 것은 정치집단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 우리나라 정치집단 모습을 살펴보자

물론, 이것은 당연히 내 개인적인 이해이며
지엽적인 것들은 배제한 골자만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정치판은 크게 네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옛날 기득권을 수호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집단의식의 <한나라당>이고

하나는 개별화 되기는 했으나 뚜렷한 비전이 없어 무기력하기만 한 <열린우리당>이고

또 다른 하나는 구태를 벗고 새로운 정치를 모색하기는 하나 그 방식이 새롭지않아
제대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범여권 통합연대>이고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기존의 인맥과 정치스타일을 모두 끊고
새로운 시대와 정신에 맞는 비전을 준비하며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는 손학규와 같은 정치인들>이다.
.
.

즉, 이 네가지 형태가 지금의 샴브라적 삶을 사는 사람들(또는 빛의 일꾼들)의 모습이며,
각자가 그 중 하나를 취해 머물고 있는 것이다.


두번 째 이야기

< 빛과 어둠에 대해>

빛과 어둠은 잘못된 표현이다.
밝음과 어둠이라야 맞다. 밝음의 양과 어둠의 음이 통합되어 빛을 만들기 때문이다.
언어를 바로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언어는 에너지이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집단의식화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어가 잘못되면 집단의식이 모호해져 방향감각을 잃게 된다.

분명, 빛과 어둠이 아니라, 밝음과 어둠이라고 표현해야 한다.

우리는 밝음과 어둠을 구분하며
자신을 밝음의 존재라고 말하는 데
실은 체화되지 않은 존재는 늘 밝음과 어둠의 두가지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오히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일반인들 보다
스스로가 <밝음의 일꾼>이라 말하며 영성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존재는
내면에 아주 큰 어둠적 성향이 있는 것이다.

밝음은 스스로를 밝음이라 말하지 않으며
밝음은 어둠속에서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어둠을 스승으로 알고 포용하기 때문이다.

또, 밝음과 어둠은 하나의 놀이 장치이기 때문에
시대적 상황에 따라 그 개념이 달라진다.
그래서 배경을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을 밝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객관성을 상실한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다.

하지만 지금은 밝음과 어둠의 기준이 아주 명확하다.
즉, 밝음은 <사유의 장>을 내려놓고 <공유의 장>을  선택하고자 하는
창조주의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것이고

어둠은 그 명칭이 어떠하든 이것을 방해하는 성향들을 이름이다.
조회 수 :
972
등록일 :
2007.05.05
13:28:47 (*.132.210.1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1311/1c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13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5836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5928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7746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65528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4710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5120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9163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2311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6096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75670
553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5/5) /번역.목현 아지 2015-10-07 1021
552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3/5) /번역.목현 아지 2015-10-05 1021
551 창조 되는 빛 에너지의 현장 체험 [2] 마리 2007-05-01 1021
550 높은 곳, 낮은 곳 유승호 2006-07-16 1021
549 빛과 어둠의 통합이 지니는 의미는 과연 무엇입니까...? [4] 한성욱 2006-06-04 1021
548 해결할 필요가 있을 주요 논점들 중에는... 김일곤 2003-03-30 1021
547 정치계 딥스테이트는 제거되었으나 의료계 딥스테이트는 민중들의 깨우침과 시위로 해결해야 된다 [3] 베릭 2021-10-11 1020
546 가평 축령산 8시간 산행중... file 비츄이 2007-08-16 1020
545 거울을 통해 자신을 보자 ^8^ 신 성 2007-07-20 1020
544 아이디 변경합니다. [2] 금잔디*테라 2007-05-17 1020
543 계속 눈팅하다가 오랜만에 글쓰네요, [4] 강무성 2005-10-18 1020
542 2004년 1월 27일 영단과 은하연합 메시지 업데이트 [2] 김의진 2004-01-29 1020
541 저는 안드로메다 성운을 생각하면 그리워집니다. 소울메이트 2004-01-12 1020
540 3월달에 트럼프가 취임할거라고 떠들더만 [4] 토토31 2022-03-28 1019
539 앞으로 한국의 상황은? 아트만 2022-03-12 1019
538 억울하게 죽어간 수많은 영혼들을 위로해 주시길.... 토토31 2021-08-21 1019
537 .."조계사 피습 진상규명 나선다 [1] 조강래 2008-10-02 1019
536 내면의 소리를 귀울이라는 예기에 대해.. [7] 나그네 2007-11-14 1019
535 집단의식과 대중적 사회적심리, 그리고 인간의 본능과 가치들...('5·18이 북한의 음모(?)' 인터넷 왜곡정보 유통 심각관련 글) 오근숙 2007-09-26 1019
534 항상 최선을 다한다. 대리자 2006-03-1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