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347

학교폭력에 시달렸던 어느 아이가 어른이 되어 쓴 시...

조항록
the feeling that degeneration to bottom...
나락으로 추락하는 느낌이야말로...

it is source that make me feel alive.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원천...

Hey,my enemies who were take me at bottom.
이봐 나를 나락으로 끌어내렸던 나의 적들아.

time blew like gun's mind...
시간이 총알처럼 흘렀어...

may you kill me now...?
이젠 한번 날 죽여보지 않겠니...?

얼마전에 인터넷 떠돌다가 어느 분 블로그에서 본건데...
1980년대 미국의 어느 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던 아이가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낸 시집 겉표지에 적혀있는 시 라네요...정말 마음속 가득이 고통이 느껴집니다...20년의 세월이 지났어도 잊지 못하는 것 같군요...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332
등록일 :
2008.04.28
02:22:31 (*.120.55.20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983/02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983
목록

EndAnd

2008.04.28
08:14:51
(*.139.142.10)
네... 음... may you kill me now...... 아직도 .. 마음 속에는 그 때 그대로의 분노...복수심이 있는 것 같아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4049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4129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612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72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993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440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469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783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60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9769     2010-06-22 2015-07-04 10:22
17047 벳세다에서 마지막 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4     2007-06-08 2007-06-08 17:26
 
17046 [무동 번뇌를 자르다] 이제는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때 시타델 1284     2016-10-28 2016-10-28 19:43
 
17045 큰 나와 작은 나와의 대화 [3] 유승호 1285     2004-12-19 2004-12-19 10:00
 
17044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3] 파도 1285     2005-10-19 2005-10-19 16:19
 
17043 집단의식과 대중적 사회적심리, 그리고 인간의 본능과 가치들...('5·18이 북한의 음모(?)' 인터넷 왜곡정보 유통 심각관련 글) 오근숙 1285     2007-09-26 2007-09-26 13:00
 
17042 자유롭게 안아 드립니다. [4] 죠플린 1285     2007-10-10 2007-10-10 20:05
 
17041 분별.. [12] 1286     2006-06-08 2006-06-08 22:52
 
17040 인류의 원형 루시아 1287     2004-01-28 2004-01-28 01:35
 
17039 유란시아서의 진실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댓글 통제) 조가람 1287     2020-04-26 2020-04-26 11:13
 
17038 지구 전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식물의 파동 [2] file 유미희 1288     2004-05-14 2004-05-14 15:53
 
17037 고린도에서 개인적으로 한 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88     2006-02-22 2006-02-22 17:30
 
17036 외계인23님에게 배울 것이 있을 것입니다. [2] 그냥그냥 1288     2007-09-10 2007-09-10 16:18
 
17035 그럼 이쯤에서... 만월 1289     2005-12-11 2005-12-11 14:41
 
17034 한반도정세 보고서4 - KAL858기 사건의 진상 [1] file 선사 1289     2007-10-23 2007-10-23 12:18
 
17033 뒤숭숭 [3] 임지성 1290     2004-12-01 2004-12-01 10:36
 
17032 웰컴 투 동막골 [1] 코스머스 1290     2005-08-21 2005-08-21 18:01
 
17031 김제동의 말걸기 -사람이 사람에게- 전체다시보기 아트만 1290     2015-06-26 2015-06-26 07:19
 
17030 마음에서 벗어나기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중에서) 이혜자 1291     2004-05-27 2004-05-27 11:57
 
17029 가버나움 위기까지 이끈 사건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291     2007-11-10 2007-11-10 15:47
 
17028 12월 30일 메시지 중에서... 운영자 1292     2004-01-09 2004-01-09 13:16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