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제 이야기 써보내요^^



요즘 제가 무척이나 게으르고, 예전 생활보다 더 아무 생각없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중심은 잡고 있지만 조금씩 이런 생활(삶)이 지겹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처음에 제가 글 쓸때는 무조건적으로 나의 의지는 무엇이든 이루어진다는 확신에 나의 생각만으로 나 홀로 마구잡이로 달려온 것 같고, 지금은 무엇을 하고 선택하든지 목표자체가 사라지고, 그냥 존재에만 머물러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삶도 한번의 경험으로 생각하고, 또 나 스스로 선택하여 늙음과 죽음을 경험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냥 이런 존재 상태로 당분간은 계속적으로 게으르게 존재에만 머물러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다시 새로움을 찾고 싶습니다.

저는 여러 지금 인간외의 다른 존재들의 메세지, 좋은 글들과 상승등에 관한 일에는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관여하든지 어떻게 말을 하든지  그 존재들을 이해할 뿐이고,받아들일뿐입니다.

그들의 메세지는 인간의 현재 전체의 집단의식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것은 언제라도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창조주의식을 비롯한 여러 존재의식들과 존재들)은 여러의식을 조화한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은 각자 역활과 그들나름대로의 일관된 흐름의 빛의 에너지가 있을뿐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그들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항상 일관된 것이 자유로운것은 아닙니다.


그 메세지들이 우리에게 흥미로울 수는 있지만 그 메세지는 모두 인간에 대한 그리고 지구와 지구안의 생명체를 중심으로 그들의 역활(존재 이유)을 수행할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결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는 없습니다. 단 우리에게 그 존재들의 존재 이유가 부분적으로 나뉘어 자신의 조화안에 존재하고 있고 그것들 중에 인간자신이 선택한 존재이유에 의해 인간들의 개성이 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그들은 우리가 이미 지나온 길입니다.
인간 자신의 선택에 의해 그 의식들이 표현되어질 뿐입니다.


중심을 가진 인간들이 스스로 지구를 천국으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하나 하나가 모두 하나님(모든의식의 조화된 의식)의 물질화된 모습이고,
이 지구는 그 놀이터라 생각합니다.


저는 명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명상을 새해부터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이 보통생활이 이제 별 흥미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관계들과 삶의 모습들을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아침과 밤에 명상 30분정도씩 하려고 합니다.
많이 피던 담배도 새해부터 끊고, 술도 끊고, 몇달 몇년 얼마나 걸리지는 모르지만,
나의 의지가 육체의 얼어버린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 수 있을때까지,
나의 의지가 곧바로 현실로 실현화 될 수 있을때까지,
나의 의지가 미지의 새로운 두려움또한 감쌀 수 있을때까지,

천천히 노력하려 합니다.

함께 명상하실분은 새해부터 아침 6시에 또 밤 11시 에 같이 해요^^

좋은 하루들 되시고~ 해피 뉴 이어~^^









조회 수 :
1075
등록일 :
2003.12.30
19:32:10 (*.78.226.22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139/f3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139

이윤선

2003.12.30
20:55:33
(*.88.61.210)
밤 11시에서 부터..다음 PGA명상카페에서 만나뵙으면 좋겠군요^^
좋은 분들이 모여 편안한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유승호

2003.12.31
11:40:48
(*.78.226.229)
컴퓨터를 할 수 있으면 pGa명상카페에 들어가서 함께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999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100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918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736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888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314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331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484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271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7255     2010-06-22 2015-07-04 10:22
16956 요한이 갇히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28     2006-03-22 2006-03-22 17:25
 
16955 오늘 밤 9시 채팅을 하고 싶네요.. file 1028     2006-05-30 2006-05-30 12:56
 
16954 23님 질문있습니다. 주안 1028     2007-09-12 2007-09-12 15:09
 
16953 음식의 기 와 빛 - 라파엘그룹 채널 사랑해효 1028     2015-02-23 2015-02-23 21:53
 
16952 양대림 연구소 고3 학생 인터뷰 ㅡ 청소년 방역패스 검토에 고교생 헌법소원 제기 [3] 베릭 1028     2021-11-27 2021-12-01 10:03
 
16951 신나이 카페 안갈거에요. 베릭님을 천국의 길로인도할거에요 [2] KingdomEnd 1028     2022-01-10 2022-01-10 04:07
 
16950 KingdomEnd ( 레인보우휴먼)내로남불 글 분석 ㅡ 혼(현생의식)의 모순점 /넌 정의와 공의라는 개념도 모르냐? [1] 베릭 1028     2022-01-14 2022-02-11 02:41
 
16949 색깔 옷과 이름 - 언론플레이의 배후 이천일 1029     2004-01-22 2004-01-22 04:15
 
16948 넷째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29     2006-04-27 2006-04-27 16:59
 
16947 오늘축구 감동적이지않았나요? ^^ [2] ghost 1029     2006-06-19 2006-06-19 21:32
 
16946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1029     2007-05-02 2007-05-02 19:25
 
16945 팬들은 어서가서 다음과 네이버에 카페 만들기 바람 [8] 베릭 1029     2020-06-11 2020-06-12 00:19
 
16944 신기한 그림 두번째... file 김세웅 1030     2003-02-21 2003-02-21 14:31
 
16943 심각한 질문 하나 [4] 물결 1030     2003-09-12 2003-09-12 16:36
 
16942 하프시스템의 궁금하신분이 있어잠시 발취한글을올립니다. [5] 백의장군 1030     2003-09-19 2003-09-19 10:35
 
16941 [퍼옴] IQ 43의 인간 승리 김세웅 1030     2003-09-23 2003-09-23 09:08
 
16940 크라이온과 가족들Kryon & Family의 특별 메시지 - 1/20/2004 情_● 1030     2004-01-26 2004-01-26 01:41
 
16939 뒤숭숭 [3] 임지성 1030     2004-12-01 2004-12-01 10:36
 
16938 꽃씨를 가져다가.. hahaha 1030     2005-05-03 2005-05-03 17:08
 
16937 그림 감상 -Kustav Klimt- [1] 이지영 1030     2005-09-06 2005-09-06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