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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단학선원에서 등산을 다녀와서

2030
  
인천강화도 문수산에 차 두대로 어리이 노인 젊은남녀분들과  간단한 산행을 갓다 왓는데
   모두 공짜라 === 전세버스  점심(버섯전골)  기념수건   인삼막걸리
  그래서 더 즐거웟지만  왠지  어르신들의 조건없는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등산입니다  
손해를 아는 그려면서  어떤 무언의 배움을 주네요  왠지 그렇군요
  늘 조촐하면서 조용한 산행을 많이 해서 좋아함니다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938
등록일 :
2002.08.25
21:37:15 (*.214.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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