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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어떤 물체를 육체의 감각기관으로 보앗을때 내면의 생명까지 느끼지는 못하죠
망치에도 의식이 잇다 말해도 망치에게 인사를 할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없죠
분명 망치의 원자분자는 나름대로 의식을 갖고 잇는데 말이죠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세포의식은 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전체적 구조를 이루는데 기꺼이
협조하고 잇죠
  죽은 물질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의식수준이 어떻든 각각의 물질은 저마다의 감각과
   창조를 즐기고 잇음니다
  이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결코 자신을 이해할수 없음니다
육체가 의식의 일부분이지 의식이 육체의 일부분이 아님니다
   바꿔서 나는 무한하며 나의 잠재력에 한계가 없음니다 무지로 인해 인의적 한계를
  만들엇을 뿐임니다  이를 테면 외적 에고만이(육체) 자신이라 여기며 자신의 능력을
  무시함니다 그러나 진실은 부인할수 잇지만 바꿀수는 없음니다

외적에고와 관련하여 물질세상을 언급할때 위장이라는 표현이 적당함니다
육체는 실재가 선택한 위장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죠
위장도 실재지만 그 위장속에는 보다 위대한 실재 즉 형태를 만든 생명이 깃들어 잇음니다
육체의 감각이 위장을 지각하는 이유는 그것이 고도로 전문화된 방식으로
위장에 동조되어 잇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형태속의 실재를 감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주의력과
육체 감각이상의
매우 정교한 기능이 필요함니다
.........../
조회 수 :
3369
등록일 :
2002.06.01
15:01:06 (*.59.86.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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