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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차려놓으면 조상님들이 음식을 먹으러 온답니다.

실제 제삿상에 영혼사진이 찍힌적도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세상에 미련이 남은 영혼을 제외하고는 빛의 터널을 지나 다른 차원의 세계에 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기서 환생을 기다리거나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을 받거나 하겠죠. 


그런데 조상님이 육체가 죽어서 다른 차원의 세계로 갔는데도 불구하고 제삿날이 되면 다시 인간세상으로 내려와서 음식을 드시러

오시는 건가요? 다른 차원에서 인간세상으로 이동해 오는건 가능한가요?

아니면 빛의 터널을 지나지 않아서 이세상에 떠돌고 있는 조상님만 제사상에 와서 음식을 드시러 오는 건가요?


조회 수 :
6856
등록일 :
2015.04.03
13:48:58 (*.35.2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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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5.04.04
18:18:13
(*.135.108.161)
profile

 

 

기독교에서는 귀신은 죽은 사람이 아니라 타락한 악령이 죽은 사람인척 가장하고 나타난다고 가르칩니다.기독교 성경에서 환생과 윤회내용이 빠져서 성경내에서 해석을 찾으려다보니 그런식으로 해석합니다. 귀신들이라고 성경곳곳에 나오기는 합니다.

귀신은  병을 주고 사람을 괴롭힌다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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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iblenara.org/q&a/Q42.htm

 

 무속 신앙과 유교, 또는 불교와 같은 동양사상이나 종교 에서 나왔습니다. 불교는 죽은 사람의 혼저승으로 가서 49일이 지나면 다른 생명을 환생한다고 가르칩니다(윤회설). 그런데 이때에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환생하지 못한 혼은 귀신이 된다고 말합니다. 유교에서도 사람이 죽으면 그 혼이 3-4대 정도 남아서 그 자손들을 지킨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이들을 위해 3-4대까지 제사를 지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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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을 귀신이 먹는데,

음식의 기운을 다 먹으므로 제사움식이 맛이 없다는 말도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

사람은 죽은후에 천상계를 간 존재들이 있는 반면 

낮은 아스트랄계로 가서 존재하는 부류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느 체험자분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서 귀신은 마귀나 악령이 아니라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는 것이고, 평소에 살았을때의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빙의를 한후에 사람을 괴롭히고 좋지 않은  처신을 한다고 합니다.

 

죽은 사람이 천상계를 못가면 자기가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와서 빙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신으로 떠돈다고 해서 전부다 문제있는 것은 아닌것 같으며,

영계에서 대기중인 영혼들이라면 자기의 후손을 필요할때 얼마든지 찾아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천상계를 가서 다시 환생을 한다고 해도 의식의 일부는 천상계에 남아있고, 일부는 분리되어서 환생을 할 수 있습니다. 혼령이 자녀의 결혼식장에 와서 사진속에 찍히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혼령이 떠돌아다닌다기보다 영계에서 머물다가 찾아온 것이겠지요.

 

-----------------------------------

 

 

http://www.xemasanka.com/xe/index.php?mid=ghost&page=26&document_srl=2630

 

제사에 나타난 귀신이 정말 제사 음식을 먹을까 ?

먹는다. 그러나 다만 기(음식의 기)만을 먹는다.
이들은 음식의 기만을 빨아 먹으므로, 제사 음식이 맛대가리 없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이다.
찬밥이 맛이 없는 이유도, 기가 빠져서 그런 것이 듯이(흔히 영양학에서는 찬밥이 맛없는 이유가 밥알 속의 알파 아밀라제등이 변화를 일으켜서라고 하지만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찬밥은 다시 덥혀도 갓 지은 밥 보단 훨씬 맛이 없다.)
음식은 귀신들의 식사로 인해 기를 빼앗긴 상태라, 맛이 없을뿐 아니라, 자칫하면 귀신이 음식에 입을 댄 곳은 귀기가 서려 있어서 사람이 먹으면 배탈이 나기까지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귀한 자식은 남의 제사음식 먹이지 말라"는 말은 여기서 연유한 것이다.
그들이 먹는 모습을 보면 불쌍하다.
씹어도 씹지 못하고, 삼켜도 삼키지 못하고....
육체가 이미 없어졌는데도 육체가 있었던 시절의 습관에 집착하는 그들의 모습이 우습다 못해 처량도 하고
또 이렇게 생생하게 육체를 가져서 맛있는 음식을 씹어 삼킬 수 있는 자신의 삶이 고맙게 생각되는 순간이다.
아무튼 살아서 도를 닦으란 말도 여기서 나온 말인듯 하다

 

 

귀신도 가짜 귀신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미지를 그대로 복사를 하나봅니다....
 
 

예비교사1

2015.04.04
20:54:05
(*.35.240.99)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궁금했던 점을 충분히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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