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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양심이란 여러분들이 얘기하는 곧 신성이요, 불성이요, 본성이요, 참자아입니다.
또한 천부경에서 이야기하는 본심본태양의 마음입니다.

신이라는 기준으로 자신을 본다면 신격에 집착할 것이고,
영혼이라는 기준으로 자신을 본다면 영격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붓다의 깨달음을 기준으로 본다면 불성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기준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에서 자신을 찾고, 진리를 찾으면 더 이상 헛되고 오만함은 사라질 것입니다.
양심은 누구에게도 더 높거나 특별함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진리나 참 자아를 저 높은 곳, 혹은 저 먼 곳에서 찾으려 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그 누구에게서 그것을 찾으려하는 것도 잘못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통해 찾고 실현하십시오.


.

조회 수 :
955
등록일 :
2007.05.16
19:43:30 (*.31.2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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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2007.05.16
20:22:33
(*.139.4.206)
공감합니다.

인간내면의 신성한 기준이 양심이고, 자아의 완성도가 인간 외적으로 표현되는것이 바로 '인격'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아의 완성을 추구한다면 자신의 인격정도를 거울에 비추어 보아야 합니다.

청학

2007.05.16
20:31:45
(*.112.57.226)
양심은 헤아리는 의식입니다.
무한한 변화(천지인의 3변화)를 이해하고 헤아리는 능력이 양심입니다.
거기서 참 자아도 있고 발견도 있고 진정한 발전도 있겠지요!~
신성도 아성도 불성도 있겠지요!
그래서
선조들께서는 그 무한한 헤아림을 함축하여 69태극으로 표현했나 봅니다.

69의 매너는 사랑의 매트릭스를 통해서 잘 나타나죠!~
첨밀한 69의 거래속에 헤아림(아량)이 넓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날아라

2007.05.17
05:44:10
(*.140.158.36)
공감합니다.

인간의 삶은, 종교를 믿고 진리를 찾고 안찾고를 떠나서...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다양한 메세지의 홍수속에서 거짓과 진실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이 생깁니다. 그리고 메세지의 원천소스의 존재들의 계략이 무엇인지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델타트론

2007.05.17
14:04:58
(*.235.166.206)
맞는 말씀 입니다. 사람이 되고 안 되고는 인격의 정도가 먼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향기로운 수 있는 모든 것은 인격이란 참자아의 핵심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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