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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라이더 마지막 장면 OST'

저는 파이키아 아피라나입니다
오랜 전통의 족장혈통으로 태어났죠

그 고래를 탄 자부터
내려져온 전통에서..

저는 선지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

<웨일라이더 마지막 대사 中>

웨일라이더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의 전설에 대한 얘기입니다. 현대문명에서 마오리족 자신들의 전통을 잃어 가고 원주민 사람들의 힘든 삶에 자신들을 이끌어줄 지도자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좌절감에 마오리족 마을을 떠났지만 족장과 그의 주인공 손녀딸과 몇몇 사람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고래를 타고 왔던 신비로운 전설을 믿으며 자신들을 이끌어줄 파이키아라는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가죠.

주인공 소녀 파이는 끝까지 전설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조상인 고래와의 교감을 통해 마지막에 신비로운 장면이 펼쳐집니다.

어떤 이는 이 영화를 다른 관점에서 볼 수도 있지만..
저는 이 영화를 보며 지금 행성활성화 그룹과 너무도 닮아 있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실망감과 좌절감에 떠나고 전통과 믿음은 웃음거리로 변하고 그러나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

자신의 조상 고래(영혼)와 교감을 믿고 노력하는 모습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순수함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이 영화와 같이 신비로운 결말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조회 수 :
1394
등록일 :
2005.09.02
15:39:54 (*.222.2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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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론

2005.09.02
18:15:16
(*.244.150.58)
정말 인간에게는 희망이라는 것이 소중한거 같습니다.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 소녀가 고래의 등에 타고 바다를 헤엄치는 모습은 정말 잊혀 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며 레무리아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래류도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고차원 존재라고 하죠.
정말 멋진 영화 였습니다.

코스머스

2005.09.03
18:51:41
(*.77.203.109)
소녀 파이가 고래를 만지자 고래가 숨을 쉬면서 반응을 하고 파이가 고래등에 올라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장면........... 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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