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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연Delay은  부정Denial이 아니다
From : http://www.fourwinds10.com/

인내Patience는 많은 사람들이 갖지 못하고 있는 덕목이다.
우리는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를 식별하는 데는 거의 어려움을 느끼지 못한다.
어려움은 그것이 현현되기를 기다리는 것에서 온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좋은 것이 생각하는 만큼 빨리 오지 않을 때에는,
신경질적으로 되고, 의심을 품게 되고, 공포를 느끼기까지 한다.
우리는 때로는 뭔가가 나서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오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중단시키는 것을 우리 자신이 원하기까지 한다.

우리는 걱정하고, 불평하고, 때로는 희망을 포기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어떻게 우리의 길에 방해가 되는 지를 알아채지 못한다.

우리는 우주적 타이밍과 신성의 체제order를 잊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부정적 생각, 의심 그리고 공포가 어떻게
우리가 뿌려놓은 씨앗을 뿌리째 뽑는 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공급이 앞으로 나설 준비가 될 때까지는
우리가 열망을 갖지 않는다는 것을 진정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오븐의 문을 열 때마다 맛있는 케익이 내려앉는 모험을
감행하는 것이므로, 우리는 기다림(인내)의 미덕을 배워야만 한다.  
나는 우주의 모든 시간을 즐긴다.
조회 수 :
1038
등록일 :
2004.02.24
17:23:02 (*.69.185.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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