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화보] 한국 아주리군단 꺾던 날…대역전극 117분 t>
골든골을 넣은 안정환도 울었고,이를 지켜보던 관중도 눈물을 흘렸다. 한마디로 전쟁 같은 경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시종 치열했다. 페널티킥 실축에 이은 선취골 헌납. ‘역시 세계의 벽은 높구나’라는 탄식과 함께 꺼져만가던 8강의 불씨. 공격수만 5명이 투입된 히딩크의 총력전. 4,700만 붉은 응원에 하늘도 감동한 것일까. 이어 한반도를 뒤흔든 영화 같은 동점골이 터졌고,연장전에서는 안정환이 페널티킥 실축을 만회라도 하듯 그림 같은 골든골이 터졌다. 한국은 물론,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6·18 명승부를 카메라에 담았다.













[화보] "오∼8강!" 열광과 감격의 한반도
                  
이런 드라마가 또 있을까. 페널티킥 실축에 온 국민이 한숨지었고 경기종료 직전 까지 동점골을 간절히 기원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동점골과 연장 안정환의 그림 같은 골든골의 감격은 굳이 설명해 무엇하랴. 탄식,간절한 기원,그리고 열광. 한반도 전체가 축구 때문에 지옥 문전까지 갔다 천당에 올랐다. 수십만명이 모인 서울 도심부터 벽지 산골마을까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다. 세계도 놀란 코리아의 축구드라마. 경기 못지않게 생생했던 4,700만의 ‘대∼한민국’ 붉은응원,그 순간순간을 카메라에 담았다.















조회 수 :
2941
등록일 :
2002.06.20
00:24:57 (*.217.234.21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072/ef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072

이태훈

2002.06.20
01:10:25
(*.195.178.187)
넘 재미 있습니다! 음악이 특히 재미있는데, 태평소 소리가 마음의 한을 아련히 표현하면서 우렁찬 함성 소리가 그 모든 것을 초극하는 듯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월드컵의 환희와 희극적인 즐거움등이 잘 표현된것 같습니다. 이 음악만 들으면 월드컵의 감동이 연상되고 기분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축구응원 할 때의 공식음악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 중 저는 꼬마가 응원하는 사진을 베스트로 뽑고 싶습니다! 해맑은 미래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매 경기마다 이렇게 꾸며주셔서 잘 보고 있구요 또한 감사드립니다!^^

paladin

2002.06.20
22:07:38
(*.217.234.190)
저는 again 1966사진과 어린이 사진이 제일
좋아요 !
again1966이란 글자가 선명하고
세계인이 바라볼 붉은 악마의 느낌이
놀랍고 부러워하는 느낌이 자랑스러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260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341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15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972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129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433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609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740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52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0197     2010-06-22 2015-07-04 10:22
312 영화 인피니티워 엔드?? 를 보고나서 생각한 것.. 레인보우휴먼 887     2021-12-13 2022-01-15 06:59
 
311 의식과 자각 [2] 레인보우휴먼 887     2021-12-08 2022-01-15 07:22
 
310 백수년은 아무것도 모르네요. 조가람 887     2020-06-17 2020-06-17 00:23
 
309 종교에 대한 둘째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87     2008-04-25 2008-04-25 11:21
 
308 존재성에 대한 고찰 [3] 오택균 887     2007-11-06 2007-11-06 14:17
 
307 가평 축령산 8시간 산행중... file 비츄이 887     2007-08-16 2007-08-16 15:21
 
306 난 차라리 바보가 좋다. [5] 돌고래 887     2007-05-29 2007-05-29 22:52
 
305 분홍거미 똥똥똥 887     2007-05-16 2007-05-16 00:06
 
304 듣는 소리가 들리는 소리의 전부는 아니다? 김지훈 887     2007-05-11 2007-05-11 19:27
 
303 동원훈련 갔다 왔습니다. [30] 이남호 887     2006-06-16 2006-06-16 17:52
 
302 영성사이트들 돌아댕기면 재밌다. 거울 887     2005-11-16 2005-11-16 17:57
 
301 읽지말고 관심을 아예 꺼버리세요. 이은영 887     2005-10-18 2005-10-18 15:18
 
300 5월 18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2] 김일곤 887     2004-05-22 2004-05-22 11:45
 
299 제 10 행성의 뽀록성과 전체로서의 나 ! pinix 887     2004-04-08 2004-04-08 21:50
 
298 마이트레야의 의미! [2] pinix 887     2004-01-17 2004-01-17 00:27
 
297 단지 내가 삐졌다고 해서 다른사람의 도움을 무시하지맙시다. 윤상필 887     2003-10-03 2003-10-03 10:10
 
296 라엘리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 몰랑펭귄 887     2003-04-06 2003-04-06 02:51
 
295 [혜성] 3만7000년만에 돌아와 라마 887     2003-02-21 2003-02-21 15:29
 
294 오늘도 켐트레일이 뿌려졌다 유리알 887     2003-01-28 2003-01-28 15:59
 
293 [대천사 우리엘] 얼룩 제거 아트만 886     2024-06-30 2024-06-30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