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기독교와 불교에서는 이들을 신으로 모시고 있는것 같은데...

이들은 상승한 마스터(Ascended Master)긴 하지만 신은 아니잖아요?

앞으로 진실이 밝혀지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사라지지 아닐까 싶네요.



조회 수 :
8781
등록일 :
2002.04.19
15:00:13 (*.51.96.18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7416/06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7416

한울빛

2002.04.19
23:31:59
(*.248.179.40)
이홍지 사부님에 의하면 여래급은 신이랍니다. 즉 그들이 주재하는 천국세계가 있고, 신통광대하답니다. 석가모니: 사바, 아미타불:극락, 예수:천국, 여호와는 예수님보다 훨씬 높은 층차의 신이랍니다. 신들도 층차가 천차만별인데, 대단히 높은 층차의 신이 보기엔 여래급은 벌레같데요. 여래가 부처 중에서 가장 낮은 층차래요. 하지만 그들도 신이랍니다. 신들도 제딴에는 제법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도 각각의 수준에 밖에 모른데요. 더 높은 층차의 것은 알 수 없고 허용이 안된데요. 세상이란게 위나 아래나 다 같네요. 기독교는 서양인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고, 석가모니, 노자, 공자 등은 동양인들을 구도하기 위한것인데, 종교도 맞아요. 단지 타락했을 뿐이죠. 말법 시기라서.... 브라만교도 고대 불교인데, 당시 타락해서, 석가모니 부처가 내려온거랍니다. 기독교도 비슷한 정황이고. 타락하면 대각자들이 내려와서 바로 잡았답니다. 이상은 전법륜을 제가 이해한 정도였으며, 법륜대법의 무한한 내포는 전법륜의 통독에 있습니다.

한마디

2002.04.20
19:38:58
(*.245.2.226)
"대단히 높은 층차의 신이 보기엔 여래급은 벌레같데요." 이런 신을 진정한 신으로 생각하십니까? 단지 인간의 차별적인 에고가 만든 망상일뿐입니다.

진정한 신은 아주 겸손하고 '낮은'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개체의식을 뛰어넘어 모든 것안에 침투하며 그들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의 계층을 나누고, 구별하거나 비교하려 하지 마시고, 자신의 내면속에 들어가 진정한 신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한울빛

2002.04.24
06:23:34
(*.248.179.40)
저는 단지, 층차간 생명체간 차이가 그렇게 크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을 따름입니다.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은 벌레대해서 벌렌는 나쁜 것이다라는 주관적 관념을 투영해서 비춰보니깐 그렇죠.
그렇게 나쁜 의도로 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생명체간의 진화정도 층차간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라는 겁니다.

한마디

2002.04.24
13:41:40
(*.245.2.226)
우선 섣불리 말씀드린 것 사과 드립니다^^

저는 단지
"어떤 신은 어느 급수이고, 어떤 존재는 어느 수준이며, 누가 누구보다 더 높다" 이렇게 등급을 매기는 관점이 내포하는 위험성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의식의 차원에서는 본다면 높낮이는 있을 수 없고 모두가 같은 동료일 뿐입니다. 단지 체험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지요.

저는 벌레를 나쁜 혹은 인간보다 낮은 생명으로 보지 않습니다. 벌레는 인간과는 다른 진화과정을 택하고 있는 의식의 동료일 뿐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높다 라는 관념이 우리들에게는 지배적일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높은 신이 낮은 신을 볼때 벌레같다고 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진정하게 높은 존재라면 그러한 상대적인 시각을 가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자기자신의 체험이고, 자신의 현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5088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51638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7078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58062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4002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4457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8471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1584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5409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68969
350 아이들을 한번씩 안아 주세요. file 돌고래 2007-05-27 1173
349 누가 뭐 집착하던 말던 뭔 상관? [3] file 돌고래 2007-05-17 1173
348 또 다른 모임이 있나요? [1] drunkenjack 2006-04-06 1173
347 노머님께 [1] 오성구 2005-10-27 1173
346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2] prajnana 2004-12-07 1173
345 자유, 주권, 풍요에 관한 쉘단의 업데이트(2004. 1. 13) [3] [2] 김일곤 2004-02-02 1173
344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글이랍니다. [1] [32] 김세웅 2003-03-17 1173
343 안녕하세요 ^*^ ; 오랜만입니다 . [2] 조예은 2008-05-05 1172
342 여러분의 "생각의 중심" 은 어디입니까? [4] ghost 2007-10-03 1172
341 고통에 대한 오해-욥에 대한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2007-05-26 1172
340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낸시 테이트)) - 5/31/2004 이기병 2004-06-02 1172
339 아다무스 미친 소리 ... (크림슨 써클은 지금 완전 추락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청광 2022-07-02 1171
338 예쁘면 모든게 용서..이은해 옹호 단톡방 [5] 토토31 2022-04-12 1171
337 기아킹덩님의 글에 답이 있네요 빚의몸 2020-06-18 1171
336 병원 약국이여 파업하라! [3] pinix 2004-06-20 1171
335 부산대학생들의 분노 [4] 나물라 2004-03-13 1171
334 5세도 이제 백신접종을 하려 하나 봅니다. 토토31 2021-12-22 1170
333 당분간 자숙하려고해요... 레인보우휴먼 2021-12-15 1170
332 달러화 약세를 막을려는 친미 왕정국가 사우디 [1] 주신 2007-11-22 1170
331 하늘에게 듣는 이야기 [2] 연리지 2007-09-09 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