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기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그들이 나보고 하느님이 나를 내일 지구로 보낸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그치만 내가 이렇게 작고 힘없는데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요?”
하느님이 대답하였다. “너의 천사가 너를 기다리고 있으며 너를 돌보아 줄 거란다.”
아기는 더 묻기를, “그치만 말해 주세요, 여기 천국에서는 나는 노래하고 미소 짓기만 하면 행복한데요.”
하느님이 대답하였다. “너의 천사가 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며 너를 위해 미소를 지을 거란다.  
그러면 너는 천사의 사랑을 느끼며 아주 행복할 거란다. ”
다시 아기가 묻기를, “그리고 사람들이 나에게 말할 때 내가 그 말을 모르면 어떻게 알아 듣지요?”
하느님이 대답하였다. “너의 천사가 너에게 가장 아름답고 달콤한 말로 말해줄 것이며, 커다란 참을성과 보살핌으로,  
너의 천사는 너에게 어떻게 말하는 지를 가르쳐 줄 거란다.”

“그리고 내가 하느님과 말하고 싶을 때엔 어떻게 해야 되어요?”
하느님이 말하였다. “너의 천사가 너의 손을 함께 모으고 기도하는 법을 너에게 가르쳐 줄 거란다.”
“누가 나를 보호해 주어요?”
하느님이 말하였다. “너의 천사가 생명을 걸고라도 너를 지켜줄 거란다.”
“그치만 나는 하느님을 더 이상 못 보게 되어 항상 슬플 거예요.”
하느님이 말하였다. “너의 천사는 언제나 너에게 나에 대해 이야기해 줄 거란다. 그리고 내가 비록 항상 너의 곁에 있지만,
너의 천사는 네게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을 가르쳐 줄 거란다.”

그 순간 천국에는 평화가 넘쳐났으나, 지구로부터 목소리가 들려왔으며 아기는 다급하게 물었다.
“하느님, 내가 지금 지구로 떠나야 한다면, 부디 나의 천사의 이름을 알려 주세요.”
“너는 그녀를 다만 “엄마Mom”라고 부르게 될 거란다.”
조회 수 :
1346
등록일 :
2005.05.08
20:29:05 (*.69.185.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114/76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1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832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90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843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53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75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206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197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30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160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6705     2010-06-22 2015-07-04 10:22
422 성약성서에서 pinix 1255     2004-03-22 2004-03-22 18:52
 
421 당분간 자숙하려고해요... 레인보우휴먼 1254     2021-12-15 2022-01-15 06:29
 
420 "아들 백신 맞고 사지마비됐는데..정부 방역패스, 2차 가해 아닌가요" [3] 베릭 1254     2021-12-04 2021-12-05 16:49
 
419 트럼프 美 대통령. 네사라 시행 활성화...정상 국가로 가는 미국공화국 8월부터 시작 [2] 베릭 1254     2021-11-19 2021-11-25 03:16
 
418 사채에 대해 알아야 할 지침서 [1] pinix 1254     2007-06-10 2007-06-10 08:07
 
417 백범 김구 1876년~1949년..그럼 간디는? [3] 크로낙 1254     2005-12-08 2005-12-08 09:09
 
416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3] 파도 1254     2005-10-19 2005-10-19 16:19
 
415 the war is over file 메타휴먼 1254     2004-03-19 2004-03-19 13:56
 
414 [상대방에게 호감을 일으키는 좋은습관 출처:센트롤썬] file 백의장군 1254     2003-09-18 2003-09-18 10:54
 
413 빛의 사자들로부터의 메시지 - 8/28/2003 [1] 김일곤 1254     2003-09-07 2003-09-07 00:00
 
412 ^^제가 명상할때.. [2] 유승호 1254     2002-08-29 2002-08-29 18:44
 
411 덧없음의 실재함, 실재함의 공성 무동금강 1253     2015-10-09 2015-10-09 16:41
 
410 KEY 4 : 우주가 존재하는 이유 (3/3) / 번역.목현 [1] 아지 1253     2015-08-18 2015-08-20 03:58
 
409 변화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3] 우주들 1252     2007-04-19 2007-04-19 14:16
 
408 나물라님께(2) [12] 웰빙 1252     2006-06-21 2006-06-21 14:31
 
407 "제니퍼 리" - 2004/01/24 (위대한 중앙태양) [1] [27] 김의진 1252     2004-01-28 2004-01-28 06:44
 
406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1252     2003-01-21 2003-01-21 13:02
 
405 허허실실~~~ ^*~ 소리 1252     2002-12-18 2002-12-18 20:39
 
404 내가 빛의지구를 즐겨찾기 맨 위에 두는 까닭은 [3] [3] 그냥그냥 1251     2007-05-03 2007-05-03 11:03
 
403 2004년 2월 3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업데이트 김의진 1251     2004-02-09 2004-02-09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