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휴가를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벌써 다 전역했고
제가 가장 늦게 갔거든요....
어제 친구들을 만나서 술마시며 얘기하고 놀았는데,
다들 많이 변했더군요.
어떻게 먹고살지 무슨 사업을 해야좋을지...
요즘은 무슨 장사가 벌이가 잘된다든지...
그런 얘기들을 많이 주고 받더군요.
저번 휴가때만해도 안그랬는데
갑자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같이 밴드만들어서 연습실 다니고, 클럽 다니고
음악해서 잘해보자고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옷도 평범해지고, 머리도 단정해지고...
원지 기분이 씁쓸해지고, 우울해지더군요.
이젠 현실을 생각할 만큼 나이를 먹어버린건가..

다 같이 꿈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ps-친구들한테 은하연합 얘기했다가 개망신 당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흠....TT

조회 수 :
2026
등록일 :
2003.04.07
22:20:42 (*.88.176.1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477/dc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477

jenny

2003.04.08
13:28:14
(*.158.106.182)
저도 한때 락스타를 꿈꾸었죠..건스앤로지스 같은 떼부자가 되서..
락스타의 인생...이라..ㅋㅋㅋ.참 철부지였던거 같군요
기타배운다고 여기저기 메고 다니고..참...
너무철이 없던시절...ㅎㅎ..괜히 헛수고한 아니였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남는건 있으니깐..헌데..아직도 그꿈이 좀 남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450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516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45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151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36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821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807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918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77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2708     2010-06-22 2015-07-04 10:22
402 [re] 5월 4일자 쉘단의 업데이트는 주말에... 이기병 1245     2004-05-12 2004-05-12 14:48
 
401 물로부터의 놀라운 메시지 [4] Cheolsoo Park 1245     2003-12-23 2003-12-23 12:07
 
400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1245     2003-01-21 2003-01-21 13:02
 
399 재난 대비 시골에 제2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2편) 홀리캣 1244     2021-10-30 2021-10-31 22:00
 
398 종교와 역사에 대하여 얼마나 아시나요? [2] [1] 김지훈 1244     2007-05-14 2007-05-14 10:35
 
397 상임 운영위원 제도에 대한 협의와 결정 이광빈 1244     2004-12-27 2004-12-27 09:35
 
396 태풍을 몰고 온 마귀의 정체가 드러나다. 원미숙 1244     2003-09-17 2003-09-17 22:31
 
395 기아킹덩님의 글에 답이 있네요 빚의몸 1243     2020-06-18 2020-06-18 17:13
 
394 혹시 직원 안 뽑으시나요..? [4] [2] 지저인간 1243     2007-11-13 2007-11-13 23:17
 
393 코스모스님과 그분을 아시는 님께 [2] 마리 1243     2007-05-02 2007-05-02 19:25
 
392 참 히한한 꿈도 다꿈니다..UFO... 하만석 1243     2006-07-20 2006-07-20 18:28
 
391 분별.. [12] 1243     2006-06-08 2006-06-08 22:52
 
390 4월 29일 뉴욕에서 시위행진 [1] 멀린 1243     2006-04-28 2006-04-28 13:29
 
389 요즘은 통, 지구여정 1243     2005-05-15 2005-05-15 16:42
 
388 쉘단 메세지를 보고 우상주 1243     2005-05-01 2005-05-01 08:22
 
387 ?-?= 산호 1243     2003-01-07 2003-01-07 10:52
 
386 내가 아는 천국(펌글) [1] 대리자 1242     2006-03-16 2006-03-16 00:49
 
385 4차원공간으로부터 3차원공간까지 [1] 유승호 1242     2005-09-01 2005-09-01 03:45
 
384 예쁘면 모든게 용서..이은해 옹호 단톡방 [5] 토토31 1241     2022-04-12 2022-04-13 00:05
 
383 오늘 집안에서 깊은 갈등의 매듭을 하나 풀어내었습니다. [4] 한성욱 1241     2007-05-17 2007-05-17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