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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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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하늘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하고 등급을 매기고자 하는 마음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우주, 어떤 사람의 진리, 어떤 사람의 성장에 대해서 왜 그 수준이나 가치를 판단하려 하는 것일까요? 왜 높고 낮음의 판단을 하고자 하는 것일까요? "높다,낮다"고 비교하는 개념, 그것이 모든 다툼과 분쟁의 시발이며, 그러한 가치관 자체가 우리를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어둠의 구조임을 알아야 합니다.


신은 비교하지 않습니다. 모든 의식은 고유하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는 것은 신의 입장에서 보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아직 깨어나지 못한 사람, 아직 미혹에 빠져 있는 의식도 있겠지요. 그에 비해 스스로를 깨닫고 좀더 자신의 빛을 발하는 의식도 있을 것입니다. 또 자신의 본질을 완전히 깨달아 우주의식과 일체가 된 의식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것은 의식마다 배움을 진행하는 과정과 플랜과 때가 다른 것일 뿐입니다.

"어떤 의식이 지금 어떤 배움의 여정에 있고, 그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지금의 단계에서 무엇이 필요한가?" 이러한 목적을 위해 어떤 의식의 현재의 성장의 수준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때의 성장의 수준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성장의 여정중에 그가 현재 어느 위치에 와 있는가, 어떤 단계에 와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지, 결코 다른 의식의 성장수준과 비교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의식마다, 그만의 성장플랜과 목표와 나아갈 방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만들며,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이기 때문입니다.

비교라는 개념은 어떤 공통된 기준을 설정하여 서로 비추어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이 창조주이고 신으로서 자신의 우주를 만들고 있을때, 과연 공통된 기준으로 서로 맞추어 보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겠습니까?

때문에 창조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 즉 다른 의식과 항상 사랑으로 교류하고, 자신은 자신의 고유한 의사로 자신의 우주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깨달은 시점에서는, 즉 한사람의 창조주로서 거듭난 시점에서는 이제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5671
등록일 :
2002.05.23
10:44:19 (*.245.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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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닥

2002.05.23
12:51:41
(*.248.179.40)
그럼 왜 지구인들이 외계인들보다 의식이 낮고 의식을 높이라고 하는데요? 보니깐 탐욕에 물든 지구인들 서로 다투고 환경파괴하고 안되겠으니깐, 높이라고 하죠. 플레이아데스인들도 지구인이 의식을 높이지 않으면 소멸된다고 하는데요. 공통기준이 없다면, 지구인에게 의식을 높이라고 말할 수 없죠. 외계인들이 이런 지구에 내려와서 살 수 있을 것같습니까? 안됩니다. 금방 시기당하고 음해당할 겁니다. 왜냐 공통기준으로 볼 때 수준이 낮거든요. 그걸 인정하는게 바로 의식을 높이는 시작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조금 높이고도 자기 기준으로 대단히 많이 높였다고 자화자찬하며, 지상낙원이로구나 할 겁니다. 우주적 공통기준으로 봐서 자격이 되야 합니다.

항상노는사람

2002.05.23
17:24:36
(*.217.234.180)
그냥 아무 치우침 생각없이 이순간을
가는것이 길이 아닐까 싶네요
자신을 돌이켜보면서 자신이 자신의 스승이
되어서 길을 가는것이 올바른길이 아닌가
싶네요!
한순간 모든것을 잊고 한번 보고 또잊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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