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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 세계 각지에서 예전에 남겨진 佛道神의 각종 장엄한 형상은 조각·그림으로 표현했는데 어떤 형식을 통하여 인간 세상에 남겨 내려온 것입니까?

사부: 당신이 말하는 것은 그 부처의 형상을 인간이 어떻게 아는가 하는 것이 아닌가. 인류 도덕문명이 아주 좋은 시기는 인류도덕이 좋지 못한 시기의 사람과는 차이가 대단히 크다. 인류사회의 도덕이 높으면 神이 인간에게 펼쳐 보여주는 우주의 진상도 많은데 이것은 전체사회에 가져온 상태이다. 그렇다면 오늘날의 사회는 안 된다. 오늘날의 사회가 신앙하는 것은 科學이지 神이 아니므로 갈수록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과학은 또 외계인이 인간에게 창조해 준 것이며 외계인도 이 공간의 생명인데 그것은 기타 성구(星球)의 생명에 불과하다. 프랑스 루부르 궁전의 그런 벽화들은 아주 많이 그린 것은 神의 일들이고 그린 것이 아주 진실한데 내가 보았는데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기독교의 전성시기에 남겨진 것으로 다시 말해서 그것은 인류의 도덕이 가장 좋을 때, 神을 가장 믿을 때 남겨져 내려온 것이다. 그렇다면 많은 예술가들은 그도 경건한 기독교 신자인데 그럼 神은 바로 그에게 펼쳐 보여주며 그는 볼 수 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그의 순간 기억력이 아주 좋기 때문에 그가 그런 神들의 이런 광경을 보았을 때 그럼 그는 그것을 그려냈다. 나는 아주 비슷하게 그려졌고 아주 진실하게 그려졌다고 느끼는데 정말로 그러한 것이다.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벽화를 본 후 그런 신성하고 또 경앙(敬仰)하는 감이 우러나오는데 그런 위대한 神에 대한 경앙(敬仰)이다. 그 불상(佛像)은 바로 이렇게 인류에게 남겨진 것이다.

1999년 시드니 설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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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086
등록일 :
2002.05.31
04:33:08 (*.248.17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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