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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려고 했는데.. 밖에 비도 오고 .. 심심 하기도 하고.. ㅎㅎㅎ
(관심이 필요해.. ㅋㅋㅋ)

일단 어떤 잘못된 단체를 비판 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1. 어떤 개인이 독재 형식으로 상명하복으로 평등이 없이 운영되어 질때.

2. 모든 진행 상황을 특정 소수만 알고 있고 비밀로 처리 하고 감추려 들때.

3. 금전적 정신적 피해자가 속출 하는데도 교리와 믿음만 강요 하며 피해자를
   악이나 어둠으로 몰때.

4. 상반된 비판자를 허용 못하고 악이나 어둠으로 몰아 비판 자체를 차단하려 할때.

5. 사랑이나 연민이 없이 영성단체를 운영 하려 할때.

안티 사이비 사이트 같은데 가보면.. 실제 피해를 입은 분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 옵니다.

근데 그런 글들은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글을 쓴 것이라 자신의 절실한 감정이나 마음이
담겨 보는 이도 감동하거나 수긍 하게 됩니다.

그냥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글은 .. 누가 봐도 수긍이 안가고 별로 와 닿지도 않습니다.
매일 하는 소리는 반복되는 말과 원론적인 얘기 증거도 없이 두리뭉실한 얘기만 하죠.

사실 저는 이런 영성 사이트들이 계속 증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디언파도 좋고.. 적그리스도파도 좋고.. 드라코니언파도 좋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뉴에이지 영성은 초기 걸음마 단계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을
요하며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미국은 영성의 역사만 거의 100여년 되어 가죠. 거기도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치며
걸어 왔을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영성계쪽 얘기들을 들어 보면 정말 부럽기만 합니다.
대학 정규과정에 치유사 과정 조차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도 언젠가 영성의 빛이 밝게 빛나리라 믿습니다.
여기 반대의 입장의 분들이나 영성계쪽 분들이나 나중에 중요한 역할 들을
하실 거라 믿습니다.

반대쪽 분들도 분명 이곳 영성계를 사랑 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건설적인 방향으로 함께 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조회 수 :
879
등록일 :
2007.05.24
20:50:56 (*.154.1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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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만

2007.05.24
21:22:55
(*.131.99.162)
돌고래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_^
1마리의 길 잃은 양이 스스로 길을 찾기까지
연민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지요. ^_^

날아라

2007.05.25
00:42:11
(*.140.158.36)
늑대소굴에 들어간 양은 제살을 뜯기지요.

청학

2007.05.25
05:04:09
(*.50.255.114)
비난과 비판, 비평의 차이가 아닌 듯 싶습니다.
의미를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난은 말그대로 욕설에 준하는 평가절하의 응대입니다.
그래서 비난에는 책망이 따르기도 합니다.

비판은 말그래도 비교적 판단이며 판단을 할 때 거기에 상응하는 비교적 실체를 도입해야 합니다. 어떤 특이한 사안에 대하여 비판을 할 때에는 거기에 상응하는 적절한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래서 비판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비평은 결과적 행위를 평가하는 행위입니다.
당세에 진행되는 것(단체, 개인 등 어떤 행위적 요소들)에 대하여 비평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시간적으로 지난 사건이나 인물 등에 대하여 평가를 내리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비평에는 사랑의 공감대를 요구합니다.

비난과 비판, 비평은 동시에 존재하는 3요소라고 봅니다.
영성계가 새로운 탈바꿈을 향하여 벌이는 건설적인 토론과 토의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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