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면서 마음 아팠던 적이 있었겠지요.
그 때의 내 마음이 지금의 너의 마음이 아닐까요?

자신의 고통이 승화될 때 자비가 나옵니다.
세상살이가 고해라 말하지만 고해를 통해 선재동자가 53인의 선지식을 만나고 결국 보현보살의 법문을 들어 구경각을 얻습니다.

너의 마음이 내 마음이었음을 상기해 볼 때 '이해'에서 나오는 자비가 나옵니다.

존재에 대해 이해 없는 자비는 뜨거워서 너도 데고 나도 데며
자비 없는 이해는 공허한 사랑에 불과합니다.

한번쯤 아팠던 마음을 미루어 상대를 배려했으면 합니다.

조회 수 :
917
등록일 :
2007.11.01
20:30:18 (*.109.132.13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8528/3e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8528

아우르스카

2007.11.02
09:21:30
(*.121.85.191)
오택균님..감사해요...짧은글이면서도..서로를 어루만지고..제 맘안에 쏘옥 들어오네요..잠시..저도. 쓰린 경험에 마음이..찡하게.. ->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손같은 글이에요..감사합니다.

김다희

2007.11.02
23:12:27
(*.215.221.113)
그러게요 ^^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우르스카

2007.11.03
08:56:39
(*.216.137.28)
다시 봐도 ..봐도..넘 마음이 찡해요....이건 우리가 삶의 체험으로 승화시키지 않으면 얻지 못할 소중한 보석같은 글이에요....그때의 그마음을 항상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도..세상 참..살다보면..또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더군요..오택균님의 글을 보고 또 보고...해야겠어요..ㅎㅎ 이글 퍼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702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785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603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418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576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921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054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186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974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4592     2010-06-22 2015-07-04 10:22
138 창조주와 사람들의 차이 불꽃 893     2004-01-10 2004-01-10 07:13
 
137 나의 우주 [2] [3] 유승호 893     2003-12-26 2003-12-26 13:37
 
136 만약 [2] 푸크린 893     2003-09-28 2003-09-28 18:32
 
135 마음이 흔들리며,,,, [1] 백의장군 893     2003-09-21 2003-09-21 22:46
 
134 네사라 업데이트 (3월28일, 패트릭) 숙고 893     2003-04-01 2003-04-01 00:35
 
133 삶의 지혜 육해공 892     2022-05-02 2022-05-02 17:38
 
132 영화 인피니티워 엔드?? 를 보고나서 생각한 것.. 레인보우휴먼 892     2021-12-13 2022-01-15 06:59
 
131 붐 위크가 다가왔습니다!- 3일간 불꽃놀이/금융과 인터넷 붐/10일간의 다큐멘터리 관람 아트만 892     2022-11-03 2022-11-03 19:11
 
130 종교에 대한 둘째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92     2008-04-25 2008-04-25 11:21
 
129 새로운 인간 관계 그것은.. [1] ghost 892     2007-09-25 2007-09-25 21:27
 
128 치열한 전쟁을 마무리 하면서 [4] 마리 892     2007-05-29 2007-05-29 21:22
 
127 님은 제게 자유를 얻었냐고 묻습니다 [1] file 흐르는 샘 892     2007-05-05 2007-05-05 09:37
 
126 마음에 관하여 김영석 892     2005-12-09 2005-12-09 14:39
 
125 우리는 사랑이다. [3] 유승호 892     2004-12-21 2004-12-21 10:34
 
124 5월 18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2] 김일곤 892     2004-05-22 2004-05-22 11:45
 
123 깨달음과 존재30 유승호 892     2004-04-16 2004-04-16 23:56
 
122 행성활성화그룹 전국모임 공지(4월 10일) [4] 피라밋 892     2004-03-26 2004-03-26 00:52
 
121 의회 민주주의 이태훈 892     2004-03-19 2004-03-19 01:15
 
120 부산모임후기 박성현 892     2003-12-29 2003-12-29 13:35
 
119 무한함 [1] 유승호 892     2003-12-23 2003-12-23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