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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의지할 것'
*.*
대승불교 원칙에서 꼽는 '네 가지 의지할 것'은 다음과 같다.
1) 가르치는 선생이 아니라, 그 가르침에 의지하라.
2) 그것을 표현하는 말이 아니라, 그 본뜻에 의지하라.
3) 일시적인 의미가 아니라, 완성된 의미에 의지하라.
4)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깊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초월적인 지혜에 의지하라.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pp 108,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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