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지구에 접속을 끊은 약 11개월동안 자유게시판에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봤습니다.
은월광,파란달(푸른행성?),조가람이라는 글자를 보면 무슨 일이 있던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요.
왜 12차원님은 또 까이는지 궁금합니다. 목성 점화? 목성을 폭파시킵니까.
그런데 밑에 있는 글에 달릴 댓글을 기대합니다.
무동금강님의 해설이 가장 기대되는균요.
그리고 무묘앙 애오에 대한 해설이 있군요.
비극이지만 외벽유폐된 외계인은 인간보다는 덜 괴롭지 않을까요.
그레이는 이름이 그레이라서 까일까요.
잠시 매체에 신경끄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너무 웃기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차원님은 닉네임에 12가 들어가서 까이는 듯 ㅎㅎㅎㅎㅎ
키스하다가 사망ㅎㅎㅎㅎㅎㅎㅎ
연습생 성폭행ㅎㅎㅎㅎㅎ
뉴스 제목때문에 사건구상이 명확해서 현실이 개그같습니다ㅎㅎㅎㅎㅎㅎ
다른 분들은 신비탐구를 어떻게 하시나요?
전 그냥 귀찮아서 요새 안하는데 또 도서관가서 누군가가 신청한 채널링 도서를 봐야 할까요?
새로 지은 도서관에 벌써 이런 도서가 들어오는군요. 근처에 매니아가 있다는 의미겠죠?
비물질 제어는 얼마나 연구해야 무슨 일을 할 수가 있을까요..
개수가 몇십만개였나? 그건 과거얘기고 현재는 모르는대 ㅜㅜ
이런 것은 의식하기 싫어졌습니다.
그냥 멘붕하면서 눈팅하며 직감력을 길러봅니다.
근데 사용자IP로 직접 주소조회는 왜 막혔을까요. 조회하는데 다 서울?
외부인 접촉을 꺼려하는 네티즌을 만나는 건 소설처럼 쉬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모아둔 용돈으로 점술집이 많은 지역에 순회돌아보고 싶네요.
일문이 불여일견...사정이 인쇄된 전단지들고 아파트를 다 뒤져야 찾을 수 있나 봅니다.
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