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이 없는 인간들 (Spiritless Humans)
영이 없는 인간들 제목의 게시글은
전문적인 연구가들의 견해를 모은 외국 연구 문헌인데,
내용이 많아서 여러 제목으로 나누어서
토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가면
번역글과 원문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에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세상에서 기본적인 규범 예의를 지키고자 노력해도
정상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고 그 반대의 태도로
공격의식 적대의식을 맞서는 일부 사람들이 있어왔기 때문에 근본적 원인들을 탐구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은 번역자료 중 서두 부분이며
영이 없는 사람들은 깊이가 없다!
이타성과 배려심이 부족하다라고 설명됩니다.
그런데 위장술이 발달되어 있어서 피상적인 눈물과
인기를 얻기위한 선행은 선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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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이 없는 사람들(spiritless humans) 의 특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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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vioral and Psychic Characteristics
Their behavior tends toward being glib, shallow, egotistical, narcissistic, mundane, predatory, and materialistic. Sometimes these traits are camouflaged by a polished social exterior, but anyone with a discerning eye can see through the disguise. They lack individuality, independent thinking, and are strongly biased toward holding a herd mentality. They lack comprehension of anything beyond the material sphere of the five senses, and have no interest in such metaphysical matters except as flashy accessories to boost their social image. They also appear entirely incapable of empathy, soul-searching, and willful self-sacrifice. Nevertheless, in the presence of others they can put on a flashy show of concern, distress, or altruism for purposes of social manipulation; for example, crocodile tears to elicit sympathy, or doing something nice for another solely to guilt trip them later and extort a favor.
Psychically scanning their consciousness reveals something interesting. There is a certain simplicity, flatness, and inertness to their essence, even if their intellects are highly developed. Unlike other people, their conscious energy is more diffuse, dull, impermanent, and amorphous rather than solid, sparkling, crystallized, and concentrated. Put another way, their minds are like sand castles instead of real castles. There is something animalistic and rudimentary piloting their bodies. It seems they have conscious awareness just as plants and animals do, but not conscious self-awareness as humans are supposed to have. There is an important difference between awareness and self-awareness.
https://call23.wordpress.com/2018/06/04/%EC%98%81%EC%9D%B4-%EC%97%86%EB%8A%94-%EC%9D%B8%EA%B0%84%EB%93%A4-spiritless-hum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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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영이 없는가? 다른 사람들의 말
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의식에 보다 높은 구성 요소가 결여되어 있으며 그들은 무슨 목적으로 보다 큰 계획에 기여 하는가에 대해서는 이론이 무성하다. 나는 이 관찰을 최초로 한 사람은 아니므로 당신들이 사용 가능한 선택사항들에 가중치를 둘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이 말했던 것을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존 베인즈 (John Baines) 는 자신의 저서 ‘뛰어난 사람 (The Stellar Man)’ 에서 인간 종은 모든 동물 종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고유한 집단적 혼을 가지고 있다고 기록했다 .
이 집단적 무의식은 인간들에게 군중정신, 군중심리 그리고 대세를 좇는 방향으로 영향을 끼쳐 비 개체화에 권력을 행사한다.
루퍼트 쉘드레이크 (Rupert Sheldrake) 는 이를 ‘인간형태 발생령(the human morphogenetic field, 人間形態發生領)’ 이라고 불렀다.
그들 자신의《 의식적인 개체성》을 개발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마치 그들이 하나의 정신적 고리의 연장선들 마냥 집단 무의식의 최면적인 영향을 추종하는 단순한 로봇들일 뿐이다.
비전(秘傳) 적인 훈련의 목표는, 무리에서 분리시키고서, 자기의 자유의지를 발전시켜서 그리고 자유로운 존재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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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구르지예프 (G. I. Gurdjieff)
또한 동일하게 말했다.
‘진정한 세계 (the Real World)’ 에서의강의가 그의 입장을 요약하고 있다.
인간은 자각이 없는 생물학적 기계처럼 백지상태로 태어난다. 인생의 어떤 시점에서 사람은 ‘나’를 발전 시키거나 자신에게 당면해 있는 기계화와 부패로 향한 길의 반대 방향으로 나아간다.
구르지예프에 따르면, ‘허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해야만 했던 만큼의 자각을 결코 발전시키지 못했지만, 우리 모두는 동등한 입장에서 출발한다고 한다.
나는 이를 사실로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떤 유아들과 어린이들은 분명히 높은 지각력과 자각의 행동을 보이는 반면, 다른 유아들과 어린이들은 그러한 면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윤회의 요인이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의 잠재력을 비롯한 전적인 영의 부재를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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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모라비예프 (Boris Mouravieff) 는
영이 없는 사람들의 주제에 대해 가장 광범위하게 기록했다. 그의 3권의 영지주의 (Gnosis) 시리즈, 특히 제 2권 및 제 3권을 보라.
그의 접근은 비전(秘傳)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그 자체로서 수피교의 가르침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구르지에프의 ‘제 4의 길 (the Fourth Way)’ 과 공통점을 지니면서도 성서를 많이 인용한다.
모라비예프의 창세기에 대한 해석에 따르면, 아담과 하와 이전에도 인간들이 있었지만, 아담과 그의 대리인 하와 및 그녀의 자손들 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영의 숨결을 받았다고 한다.
따라서 요즘 인간들은 영이 없는 종전의 아다믹스(Adamics) 와
이를 보유한 아다믹스의 두 가지 형태의 인류 종이 혼재한다.
모라비예프는 종전의 영이 없는 아다믹스가 영이 있는 아다믹스의 에너지를
우주의 먹이 사슬의 일부로 수확하는 목적에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한 차크라와 유사한 어떤 ‘센터들’이 누락된 종전의 아다믹스와 관련하여
두 인류 종 사이의 형이상학적 차이점을 탐구한다.
모라비예프는 종전의 아다믹스가 자신의 집단에 고유한 집단 혼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영겁의 진화의 시간이 지나야만 그들의 집단 혼이 영이 있는 아다믹스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개체적인 영으로 분화할 것이라고 믿는다.
헤르메티쿰 문서 (the Corpus Hermeticum),
거의 이천년 전에 작성된 유명한 헤르메스 주의 및 영지주의 문헌인 헤르메티쿰 문서 또한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이 그들 안에 신성한 이성의 불꽃 (‘Nous’ 로 부름) 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며, 어떤 인간이 Nous 가 없으면 그의 동기들, 제한된 지각 및 삶의 방식에 있어 ‘비이성적인 생명체’ (동물) 와 같다고 언급한다. 올바른 맥락을 이해하려면 전체 문언을 읽어야 한다.
‘The Way of Hermes: New Translations of the Corpus Hermeticum (Inner Traditions, 2000)’ 영역본을 참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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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카시오페이아인과의 채널링 기록에서는
모라비예프의 저서들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 당면한 문제에 대한 핵심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채널링 내용에서 통일된 오라를 가지고 있는 어떤 사람들은 다른 지능들이 통해서 일하기 위한 공허한 포털들이며, 보다 상위의 차크라들이 없으며, 그들 자신의 혼 에너지를 반영하여 영이 있는 (souled ; spirited) 사람들을 모방하는 데 매우 능숙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그들이 우리의 에너지가 초 차원적인 (hyper-dimensional) 부정적인 존재들에 의해 끌어 모여져서 빼돌려지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모든 것은 내 관찰과 모라비예프와 구르지예프의 저술들과도 일치한다. 다만 내 관찰은 두 사람의 전통주의자들의 견해들보다는 조금 더 현실적이라는 점은 빼고서 말이다. 존 베인즈는 일부 인간들이 인간 집단 혼의 연장선들이라고 말하지만, 카시오페이아인들은
그들이 특정 동물 집단 혼의 연장선들이라고 말한다. 카시오페이안들은 이른바 ‘생체 포털들’ 이 그들의 진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더 높은 인류 에너지를 이들 동물 집단의 혼들로 이전시키는 것을 도와서 인류와 동물계 사이의 교량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의 기능은 상위 차원의 부정적인 세력들에게 에너지 수확의 목적으로 가로채이게 된다
그래서 내가 이 글에서 말하는 것은 전례가 없지는 않다. 나는 단순히 1999-2001 년에 ‘공허한’ 사람들을 독자적으로 관찰한 다음, 이 글에서 설명한 현재의 이론을 확정하기 전에 다양한 개인적 추측들과 기존 이론들 사이를 왔다 갔다 하기를 반복했다.
나는 사람들이 영이 없게 된 것에는 여러 이유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마치 아무도 표를 사지 않아 극장 좌석이 비어있는 것과 같이 영이 뿌리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태어났다.
다른 사람들은 처음에는 영을 가지고서 시작했지만,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학대나 갑작스런 극심한 트라우마를 피해 영이 대피했거나 수십 년 동안 일상적으로 영혼을 죽이는 과정에서 서서히 사라졌을 수도 있다.
모든 죽는 사람이 반드시 급사하지는 않는다. 한때는 자신에게 불꽃을 주었던 영이 이제는 비어 비린 채 예전 자기자신의 메아리처럼 속이 빈 껍데기로 존재할 수 있다.
선진 기술을 가진 외계인들, 복제 인간들 그리고 다른 유형의 영이 결여된 인공 휴머노이드 등으로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나는 것과 같은 그 밖의 보다 어두운 현상들이 세상에는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상대적으로 드물기 때문에 이 글에서 논의할 만한 가치는 없다 [그 대신 ‘Human Simulacra (인간 복제품)’ 에 대한 나의 글을 보라].
* PDF 문서 바로가기링크 : http://www.montalk.net/HumanSimulacra.pdf
여기서 나는 그들의 약탈적이고 세속적인 본성이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최상위 층들을 오염시켜 왔고, 세상을 영적인 욕구에 대해 적대적으로 만들어 왔던 역사를 통틀어 항상 존재해 왔던 인구에서 보다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연적으로 영이 결여된 사람들에 대해 주로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