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입학, 군대, 배낭여행, 취업 등등 빅 이벤트를 통해 터닝포인트를 맞게 될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죽을 만큼 힘들거나 미치도록 행복한 이벤트가 아니어도 인생의 전환점은 찾아올 수 있다.
더욱이 아주 작은 변화와 실천의지만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
저스트 텐미닛! 단 10분 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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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zum.com/?af=ay#!/v=2&tab=home&p=0&cm=newsbox&news=0432017040437106473
<앵커>
미세먼지(PM10)라고 하면 크기가 10μm 이하인 입자를 말합니다.
잘 가늠이 안 되실 텐데 머리카락 굵기의 1/7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초미세먼지(PM2.5)는 크기가 2.5μm 이하로 미세먼지보다 훨씬 작습니다.
석탄이나 석유 같은 화석연료가 탈 때 나오는데, 문제는 초미세먼지가 뇌에 직접 침투해 치매를 부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연중기획 <공기는 생명이다>,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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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미세먼지 측정장비에 흰 필터를 넣어두고 24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미세먼지는 단순히 흙이 아니라 포집을 해보면 이렇게 검은색 물질들이 묻어납니다.
이 속에는 황산화물·질산화물뿐만 아니라 철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이 들어 있습니다.
영국 연구팀이 대기오염이 심한 지역의 사망자 37명의 뇌 조직을 살펴봤습니다.
뇌 속에서 초미세먼지가 발견됐는데, 주성분은 철로, 뇌조직 1g에 수백 만 개가 쌓여 있기도 했습니다.
[김창수/연세대학교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 인지기능이 떨어진다든지 혹은 우울증이 생긴다든지, 심해지면 파킨슨병이나 혹은 알츠하이머 치매 같은 것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서울대 연구팀도 뇌질환인 파킨슨 병환자를 조사했더니, 미세먼지가 10μg 늘 때마다 환자들이 응급실을 1.6배 더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호/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 : 파킨슨병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응급실을 방문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 됐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미세먼지와 중금속 농도는 반드시 비례하지 않습니다.
서울과 경북은 연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비슷하지만 미세먼지 속 금속 농도는 큰 차이가 납니다.
별도 금속 농도 공개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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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80208061905592?d=y
"녹차 하루 두잔 마시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 40% '뚝'"
녹차를 하루 두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걸릴 위험이 40% 가까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COPD는 국내 사망원인 7위의 질환으로, 해로운 입자나 가스, 담배연기 등의 흡입으로 생기는 염증 때문에 기도가 좁아지다가 결국 서서히 폐쇄되는 질환이다. 증상이 급성으로 악화하면 호흡곤란과 기침, 가래 등의 증세가 심해지면서 폐 기능이 더 떨어진다. 이때 별도로 산소를 공급받지 않을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수 있다.
오창모 경희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은 2008∼2015년 사이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폐 기능 검사를 수행한 40세 이상 1만3천570명을 대상으로 녹차 섭취량과 COPD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영양학회 공식학술지인 '영양학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 최근호에 발표됐다.
논문을 보면 전체 조사 대상자의 하루 중 녹차 소비량은 ▲ 전혀 마시지 않음 45.9%(6천226명) ▲ 1잔 미만 42.4%(5천756명) ▲ 하루 1잔 8%(1천82명) ▲ 하루 2잔 이상 3.7%(506명)로 각각 집계됐다.
COPD 유병률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그룹이 14.1%로 가장 높았으며, 1잔미만 9.8%, 1잔 8.9%, 하루에 2잔 이상 녹차를 마시는 그룹이 5.9%로 가장 낮았다.
연구팀은 COPD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가지 다른 변수를 조정했을 때 하루에 2잔 이상 녹차를 마시는 사람의 COPD 위험도가 녹차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38% 낮은 것으로 평가했다.
녹차가 이런 효과를 내는 건 녹차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카테킨은 녹차 특유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암과 비만 등의 질병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일본 연구팀은 하루 10잔(1잔에 120㎖ 용량)의 녹차를 10년간 마신 남성 그룹에서 평균 7.3년 동안 암 발생이 지연되는 효과가 관찰됐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오창모 교수는 "최근의 메타분석에서는 녹차 섭취량이 많을수록 폐암 발생 위험도가 낮아진다는 보고도 나온 바 있다"면서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자료로 녹차와 COPD의 관련성을 처음으로 밝힌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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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보는 사주심리학
덕연 선생님의 마음을 보는 사주 심리학 강의 1부입니다.
http://cafe.daum.net/nsaju 지천사주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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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wYQCHd0lM
성격 심리학: 외향형과 내향형의 차이 - 김태형(심리학자)
잘 봤습니다~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야 에너지가 충전된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저는 내향인인데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외향인이 더 좋다는 인식 때문에 더 활발하고 적극적인 척(?)을 하여 자신을 피로하게 만들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이쪽 분야의 공부도 하여, 앞으로는 저에게 맞는 생활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석심리학 안 읽어본건가? 구스타프 융을 돌팔이 취급하는 사람이 있다니.. 프로이트가 심리학,정신분석학의 선구자라고 하지만 구스타프융은 연상검사,콤플렉스에 대한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며 프로이트의 말같지도 않은 성욕설을 비판하며 새로운 체계를 쌓은 심리학의 거장이다. 현재 프로이트학파와 신프로이트학파로 나뉜것을 보면 그의 업적을 알수있음.. 물론, 나는 에리히프롬이 제일 좋지만, 프로이트의 협력자이기도 했던 융의 업적은 엄청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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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존감높이는방법,애정결핍,완벽주의성격고치기
tps://www.youtube.com/user/KimYoungKuk/videos
1-자존감높이는방법,애정결핍,완벽주의성격고치기
가장 멘탈이 강한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이와 반대로 멘탈이 약한 사람은 쓸데 없는 자존심만 높은 사람이다.
마음의 욕심이 많으면 그만큼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여기게되면서
집착증, 강박증, 완벽주의등의 불안한 심리적 반응을 보이게 된다.
이때부터 우리의 삶이 조금씩 버거워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점점 커지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어떠한 부정적인 사건이나 경험을 했을때
자신도 모르게 우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이라는 것은 단지 학문일 뿐이다.
그것을 머리로 외운다고해서 본질적인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으로 심리를 안다는 것은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