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혜로운 지혜를 공유해봅니다.

지혜있는
사람





지혜있는
사람이란


남겨둘
줄 아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것을 다 써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
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 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해 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오고..


마음을
모두 주어 버리면


뒤를
따라 허탈감이 밀려옵니다


사랑을
다해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아픔이
많아 울게되고





가진것을



써버리면 불안해지며..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눕게
되고..


젊음과
건강을 유혹 속에



써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불같은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가는 모습이 ..





마음의
정도


다음
사람을 위하여


남겨
두는 것이 좋고


기쁨도
슬픔도



내보이지 말고


다음에


얼마라도
감추어 두면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
중에


가장
값진 사랑은


인내의
사랑입니다


조급한
사랑, 불타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 래 참고 인내하는 사랑은


누구나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람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 것입니다.





-- 문학과
사람들 --



사랑의 테마 - 박인수/이수용





조회 수 :
1245
등록일 :
2004.11.04
17:48:43 (*.112.58.16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8565/de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8565

박남술

2004.11.04
18:23:26
(*.0.47.91)
여기와서 님의 글과 음악속에 살고 있는 우리 회원들 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문종원

2004.11.05
00:27:07
(*.245.43.199)
좋은 글을 읽고 나니 좋은 시가 마음의 수면에 떠오릅니다.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죄 짓는 일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로 하여 그이가 눈물 짓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못 견딜 두려움으로

스스로 가슴을 쥐어뜯지 않게 하소서

사랑으로 하여 내가 쓰러져 죽는 날에도

그이를 진정 사랑했었노라 말하지 않게 하소서

내 무덤에는 그리움만

소금처럼 하얗게 남게 하소서

안도현 - 사랑 -

소금처럼 하얀 그리움만... 전 이 구절이 가장 좋았거든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노래도 feel so good!!!!! ^^*

최정일

2004.11.05
16:01:53
(*.236.19.153)
하나의 음악과 그림은 열마디의 말보다도 더 큰 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

pinix

2004.11.05
20:48:39
(*.111.6.223)
감사합니다. 마치 신년 연하장을 선사하신듯한 느낌이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249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353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167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97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14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569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572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731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520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9707     2010-06-22 2015-07-04 10:22
13396 [re] 이번주 메시지 (네사라 관련부분 번역) *.* 1280     2003-04-09 2003-04-09 15:17
 
13395 남녀평등은 진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요? [10] 최부건 1280     2003-09-20 2003-09-20 23:30
 
13394 나의 모든게 전우주인에게 공개된다 [2] [1] 청의 동자 1280     2003-10-12 2003-10-12 15:59
 
13393 보병궁복음서 [1] 유민송 1280     2004-02-19 2004-02-19 09:40
 
13392 감사드려요.. 시작 1280     2004-07-05 2004-07-05 19:32
 
13391 버리면 가벼워지는 것을... [1] 강증산 1280     2004-07-26 2004-07-26 15:16
 
13390 쟁점의 혼란(기본사항의 인식) [2] 그냥그냥 1280     2005-10-03 2005-10-03 08:58
 
13389 공명(共鳴) [1] file 임지성 1280     2005-10-21 2005-10-21 18:07
 
13388 백악관 실세 2명 사법처리 대상에 초긴장 [1] 박남술 1280     2005-10-29 2005-10-29 10:14
 
13387 체험의 다양성 [17] 아갈타 1280     2007-05-31 2007-05-31 16:13
 
13386 현재 은인자중하면서 미스테리 사이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1281     2002-08-30 2002-08-30 19:22
 
13385 나뭇잎 명상캠프 후기 (중) [2] 자루 1281     2003-01-11 2003-01-11 21:12
 
13384 지구의 인류 [3] 유민송 1281     2003-10-22 2003-10-22 09:16
 
13383 희송님에게한마디 [7] 김형선 1281     2004-05-27 2012-07-31 22:27
 
13382 황홀한 반란 - swish 노머 1281     2004-12-07 2004-12-07 14:38
 
13381 영단과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쉘단 나이들 업데이트(2005.8.30) [4] [2] 최옥순 1281     2005-09-01 2005-09-01 19:06
 
13380 콩떼기 송~~^^ 엘핌 1281     2005-11-16 2005-11-16 22:54
 
13379 타인의 비판을 받아들일때.. [7] 시작 1281     2006-05-03 2006-05-03 22:49
 
13378 오늘 오랫만에... [5] 한성욱 1281     2006-07-05 2006-07-05 14:23
 
13377 사랑한다 수정꽃..........()()() [3] ssoi 1281     2006-07-05 2006-07-05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