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방금 밖에 잠깐 나갔다 오는데...

하늘에 긴... 구름선이 펼쳐져 있더군요.
듣던데로... 알던데로 전형적인 켐트레일입니다...

지금도 보입니다...
이그러진 사다리꼴... 낮은 상공에서...퍼져가며 하늘을 온통 흐려트려 버리는 것을요.

켐트레일 이야길 듣고...
요즘엔 하늘을 자주 보는 편이라... 뿌리는지 안뿌리는지 아는데...
오랜만에 이곳에도 뿌리는것 같더군요.
인구 300만의 도시이니 효율이 있다고 생각되나봅니다.
한번만 지나가면 표도 잘 안나겠지만 저렇게 지그제그로 선을 그으면 누구나 알아보겠지요...

뒤통수가 좀 무겁고 눈이 좀 따갑고 약간 어지러움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멍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나가기 전까지 전혀 느끼지 못하던것인데 말입니다.


좀더 수련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조회 수 :
1272
등록일 :
2003.02.03
16:51:09 (*.99.62.3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910/41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910

유리알

2003.02.03
19:39:07
(*.254.73.193)
아랑 님 사시는 인구 300만의 도시는 어디죠?

芽朗

2003.02.04
01:44:36
(*.255.206.197)
대구랍니다...^^

신수아

2003.02.04
11:50:21
(*.237.111.15)
저는 시흥시에 사는데.......하늘에 비행기가 갈수록 자주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가끔 한두대가 나타나 흰선을 그으며 사라졌는데
요새는 하늘 여기저기에 줄이 좍좍 그어져 있네요.

왜이렇게 자주 뿌리죠?

유리알

2003.02.04
16:58:31
(*.254.72.99)
아랑님, 감사~!^^
아, 대구에도 켐트레일이 뿌려지고 있군요...
올해 초부터 뿌려지기 시작한 거 같은데,
처음엔 아주 간헐적으로 뿌리다가 이제는 대놓고 노골적으로 대량 살포하는군요.
하늘만 쳐다보면 언제나 켐트레일의 흔적을 볼 수 있어요.
좋게 봐주어 설령 켐트레일이 백신이라 해도, 너무 자주 뿌리면 사람들에게 해로울 텐데,,
백신이라면 쉽게 말해 '약한 독'이라는 말이잖아요. 그게 매일 지속적으로 대량으로 살포되면 곧 '독'이나 마찬가지가 되는데...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든 화학약품이 우리 몸에 좋을리 없는 건 확실한데,, 걱정이군요.
앞으로 이대로 계속 살포된다면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겠는데요..
우리나라를 상대로 적대적인 무기 실험을 하는 것이 아니었으면 하네요..
우리나라에 켐트레일이 뿌려지기 시작한 시점이 최근 반미 감정이 일기 시각한 시기와 일치 된다는 점이 깨름칙하네요..

芽朗

2003.02.05
00:35:09
(*.255.206.197)
유리알님 반갑습니다...^^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이제 저렇게 뿌리고 다니니 누구나 볼수 있으라 생각되어 그만두었답니다.

백신은 절대로 아니며 좋은 의도도 또한 절대로 아닙니다.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바로 아는 자들은 절대로 저런 행동을 취하지 않습니다.

월드컵과 반미분위기는 저들을 긴장시킬 충분한 모습이였습니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라 우매하고 멍청한 동물이 되길 원한답니다.

이 현실에서 할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수련과 사랑의 파동을 널리 퍼트리는 것 말고는 없답니다...


여명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해를 보고싶군요...

오래전의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의 기억에 눈시울을 붉힙니다...
이제 다시는 그런 일은 없어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25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357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17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98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149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573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57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736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525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9751     2010-06-22 2015-07-04 10:22
13376 새에너지 신인학교 개설(샴브라) [1] file 이미지 1281     2007-11-01 2007-11-01 11:09
 
13375 이란고립을 이끌어 낼려는 미국과 이스라엘 [1] 주신 1281     2007-12-04 2007-12-04 16:39
 
13374 화이트 이글 - 행복해지는 방법 베릭 1281     2011-05-01 2011-05-10 15:25
 
13373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걸 할뿐이다. 담비 1281     2015-03-19 2015-03-19 14:32
 
13372 유럽 재봉쇄 몸살… “백신 강요는 나치와 같다” [1] 베릭 1281     2022-01-03 2022-01-03 10:06
 
13371 현재 은인자중하면서 미스테리 사이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1282     2002-08-30 2002-08-30 19:22
 
13370 11월 모임 후기 [1] 김영석 1282     2002-11-11 2002-11-11 11:11
 
13369 어제에 이어서...(2부) [1] 정진호 1282     2003-02-23 2003-02-23 10:52
 
13368 지금이 영겁의 시간 동안 당신들이 기다려온 순간임을 아세요 [3] prajnana 1282     2004-11-26 2004-11-26 21:15
 
13367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임시 운영자) 운영자 1282     2006-01-31 2006-01-31 20:50
 
13366 자자!!! 출혈 무료봉사 세일이다. 선착순!!! [2] 임지성 1282     2006-04-01 2006-04-01 05:46
 
13365 해모수(解慕漱,) [2] 하지무 1282     2006-04-11 2006-04-11 00:47
 
13364 로켓이냐, 비행운이냐. [8] 길손 1282     2006-06-15 2006-06-15 19:53
 
13363 행하는 자, 지켜보는 자 [1] file 문종원 1282     2007-04-03 2007-04-03 04:55
 
13362 외계의 메시지로 추정해 보는 그들의 수준 [2] 선사 1282     2007-05-24 2007-05-24 11:33
 
13361 아침이 내게 들려주는 노래 [2] file 연리지 1282     2007-08-16 2007-08-16 08:14
 
13360 하느님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2] 선사 1282     2007-10-27 2007-10-27 16:26
 
13359 이진명님께 [3] 길손 1282     2007-12-27 2007-12-27 21:02
 
13358 영화 미스트를 보고.. 나그네 1282     2008-01-10 2008-01-10 20:37
 
13357 2012년 대재난의 시작이다. 아니다 12차원 1282     2011-04-20 2011-04-20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