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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리지님

나이가 드신 분이 아니실까 했는데 20대 초반이시더군요..사진도 시의 순수한 느낌과 어울리는 분위기가 나구요.
나이가 적으신 분들이 뛰어난 영적 자질을 가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지만 이곳에서 그것을 확인하게 되어요.

도사님.

처음에는 외계인23님 비판하는 글을 올리시다가 어느 쪽인지 잘 모르는..이랬다 저랬다..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은근히 귀여웠어요. 죄송..
말씀이 심플하십니다.

라일락님.

최근에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글 자체는 날선 느낌을 받았다고 충분하지만 저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내면의 변화가 일어나고 계시는듯 합니다.

그냥그냥님

불교를 자주 언급하십니다.
불교적 틀에 갖히신 분이 아닌가 했는데 어느 부분은 많이 열려진 느낌을 받습니다. 인상이 알쏭달쏭합니다.

댓글 교류를 한 다른 분들도 계시지만 인상이라는 게 순간적이고 그것을 계속 갖고 있으면 상대를 규정하게 되는 것이라 그 때는 어떤 인상을 가졌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어요.

코난님..치열한 느낌..
공명님..글이 겸손해요.. 이 정도요?
아! 죠플린님. 유머를 갖고 계세요. 아이디를 바꾸어도 글을 보면 알겠드라구요. 님이 쓰신지..

저는 어떤 사람일까요?
아는 분께서 저는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애매한 느낌의 기운을 갖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아마 아주 안 좋을 꺼예욤...
저질 기운입니다. ㅋㅋㅋ

조회 수 :
2109
등록일 :
2007.10.22
16:29:05 (*.109.132.4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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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0.22
16:48:57
(*.248.25.69)
외계인23님의 비판이 아니라..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

연리지

2007.10.22
16:50:49
(*.149.22.242)
실은 저도 저질이에요 ㅋㅋ

그냥그냥

2007.10.22
16:53:37
(*.190.62.96)
하하하. 맞아요. 저는 지금도 나무아미타불 합니다. 방금 예수님 사이트 놀다 왔는데 예수님도 매우 좋아합니다. 정말 한번 보고싶은 분이십니다. 오택균님에게 축복을 보냅니다. 재미 있는 예수님 사이트 :
http://www.jesusinterview.org/kr/main.php

주안

2007.10.22
17:20:16
(*.44.3.59)
오택균님은 이 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뭔가를 캐내려고 하는 느낌이 듭니다~ 아닌 비슷한 점을 찾는다던가.

호두가 있다면 껍질을 깨고 싶어하는...

문장으로는 베일을 벗기다. 정도?

제가 공대 출신이라 표현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임을 알아두시고 들으세요~^^
(단순하죠.)ㅋ

모나리자

2007.10.22
17:52:36
(*.243.2.4)
그냥 그냥님 광고를 하시는군요~

이 사이트는 오랜 수련과 호흡으로 명상상태에서 하늘에 있는 영혼들과 대화할수 있는 "문화영" 이라는 분께서

직접 예수와 대화를 나눈뒤 올린글입니다. 기독교를 믿는 분들께선 많은 반감이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재밌는곳이라서 소개드립니다 ^^~


target=_blank>http://www.jesusinterview.org/kr/main.php



그리고 이분께서 쓰신 책중에 "황진이, 선악과를 말하다" 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에선

선계에 있는 황진이와 직접 대화를 나눈뒤에 쓴 책인데.. 기존의 우리가 생각하던

황진이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꼭 한번 읽어보세요~

그냥그냥

2007.10.22
18:00:09
(*.190.62.96)
모나리자님, 저는 황진이를 정신적 지혜를 갖춘 분으로 보았습니다. 서화담은 성인이시나 깨달음에는 이르지 못했고요. 지족선사는 깨달은 분으로 보았습니다. 서화담은 죽을 때 일생을 헛 살았다고 했다나요? 황진이 얘기 읽으셨으면 대충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택균

2007.10.22
18:01:33
(*.109.132.43)
주안님..

이 글에서'도'라고 말하신 것으로 보아 여러 글에서 그런 느낌을 받으셨나보군요.
AEON님이 적으셔서 저도 제게 다가오는 상을 적은 것인데 캐낼려고 하는 의도를 잡아내시다니..영능력인가요?

그런데 그건 아닙니다. 저는 하고 싶은 표현을 할 뿐 제 표현에 동조함을 구하지도 않고 의도가 있다면 상대를 적시해서 무엇이 문제다고 말합니다. 너무 앞서가진 마십시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를 보는 게 아니라 자신을 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제 호두껍질을 깨고 제 베일을 벗기고 싶은 님을 본 것이 아닐런지..

공명

2007.10.22
20:20:34
(*.46.92.48)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건 어떤 면으로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 또 어떤 면으로는 상당히 무모한 일이기도 합니다만 결국은 그모든 평가한 내용상의 느낌들이 실은 모두 자기내면에 있는 자아의 다중성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여러 면의 다중성을 다지고있으며 그중에서 주된 성질이 외적으로 표출됨으로써 그사람의 기본 성격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좋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 어떠한 느낌상의 성격이든 그 모든 성격이 각 개개인 에게 실은 다 함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 여러 다양한 성격중 어떤것은 찰라에 표출 되었다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지요. 암튼 오택균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0^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코난

2007.10.22
21:14:12
(*.58.66.224)
저는 궁금한 것은 두리뭉실 넘어가는 것보다
반드시 알아야만 하겠기에 치열하답니다 ㅋㅋ
오택균님은 잔잔한 물결 같은 느낌입니다
따스한 햇볕을 느낄줄 알고, 차가운 바람엔 맞설줄도 아시는 분...같은 느낌이랄까요

라일락

2007.10.22
22:20:10
(*.53.82.132)
난 택균님의 어떤 모습도 사랑하고 싶답니다 ^^ (일단 그리 생각하고, 사실 그게 잘 안되더라도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주안

2007.10.22
22:37:16
(*.44.3.59)
캐내다라는 단어를 잘못 쓴것 같군요.

제가 말하려는 의미는 비슷한 점을 찾거나 비유적인 표현을 좋아하는 의미에서의 캐낸다는 의미였어요.

안좋은 점을 찾아낸다는 의미가 아닌~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원래 표현력이 없어요..ㅜㅜ

오택균

2007.10.22
23:22:40
(*.109.132.55)
못되게 굴어서 후회했어요. 그래도 글 지우진 않았어요. 그 때의 나도 나이니까요.
주안님의 덤덤한 반응은 상처많은 제게 다시 상처를 주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안

2007.10.22
23:38:18
(*.44.3.59)
^^

오택균

2007.10.22
23:39:41
(*.109.132.55)
공명님...저기요...평가를 하는 게 아니구요. 저라는 캐릭터에 투과된 존재들의 모습을 적은 거예요. 너는 이렇다와 너의 모습은 이렇다는 차이가 큽니다. 저는 대개 모습을 보지 너는 이렇다라고 규정하는 편은 아닙니다.

자아의 다중성을 말하셨네요. 저는 자아의 연속성과 분절성을 말할까 합니다. 하루에 한장씩 사진을 365장을 찍고 그 사진 중 하나를 집어서 그것이 나라고 한다면 맞는 말일까요? 365장 중의 한 개의 사진...은 우리가 그냥 나라고 부르는 존재의 사진이지만 실은 심란한 나, 분노한 나, 평온한 나, 행복한 나 등등으로 분절된 모습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연속된 나로 파악하지요..
나는 없다고 말하지만 나는 변하는 나로서 존재합니다. 그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제행무상의 가르침이죠. 변하기에 무상하다...하지만 나는 없다는 게 아니죠. 모습으로서의 나는 찰나적이기도 하고 연속적이기도 하고 그렇게 존재합니다.

그런 면에서 사람을 너는 이렇다...라고 말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공명님도 아실 것입니다. 저도 너는 이렇다라고 규정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인상이나 느낌 위주로 적었습니다.

평가한 것은 절대!! 아니에요.

공명

2007.10.23
06:15:22
(*.46.92.48)
헉! 제가 오택균님께 큰 실수를 했군요.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ㅠㅠ
제가 그만 주제넘께 깊은 생각없이 평가라는 말을 써서 님께 마음의 상처를 드렸군요. 본뜻은 그게 아니었는데.... 암튼 앞으론 주의 하겠습니다. 님의 하해와같은
아량으로 용서를 바랍니다......정말 죄송......ㅠㅠ 글구 귀감이 되겠다는 의미로
윗 댓글 삭제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택균님 사랑하는거 아시죠....아부성 아님.ㅋ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3
07:19:00
(*.52.194.164)
ㅎㅎ 글한편에 예쁜 댓글..너무 좋아요..감사드립니다.......서로간의 따뜻한 사랑이 막 느껴져용....사랑이란...서로에게 마음을 드러내는것..!..그리고 그걸..인정하고...포옹하는것....넘넘 좋아요...@ㅁ@

오택균

2007.10.23
07:21:22
(*.109.132.55)
너무 미안해하실 것 없는데..말씀 감사합니다.

오택균

2007.10.23
09:03:06
(*.72.178.247)
앞 댓글은 공명님께 드리는 댓글이에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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