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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남과북, 6.25전쟁등은 제게 이원성을 논하는 주제에 불과합니다.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계의 찐한 농축액과도 같은 주제입니다.

산속에서 치열한 삶을 떠나서 ‘부딛힘’이 없는 상태에서 수도를 하면 수행이 잘 되는 줄 착각합니다. 가라앉혀 놓은 감정의 찌꺼기들이 좀처럼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착각하는 겁니다. 그러나 하산하여 몇 번의 사기를 당해보면 상황이 만만치 않음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수행을 함에 있어서, 이 음양의 세상속에 해탈을 꿈꾸며 빛/선/착함/사랑... 神이 요구한 밝은 면만을 추구하면 해탈에 가까워 질것이란 막연한 믿음속에 사람들은 살아갑니다만... 원래 지고지순한 善도 없음이요, 순수 惡도 본시 없는 상대적인 개념임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결국 그 윤회계 시스템을 한몫에 바라볼 때, 모든 것이 상대적임을 바라보려면 문뜩 그 자리를 털고나와 전체를 인식할 때, 그곳으로 부터의 탈출이 가능해 집니다.

막대자석은 정확히 절반을 잘라내도 또다시 N극과 S극으로 나뉩니다. 한쪽을 썰어내어 온전한 한면만을 만들려 시도하면 ‘석삼극 무진본’의 원리로 또다시 양극되는 경험을 무수히 하면서도... 우리는 그 쓸데없는 노고를 매 生마다 반복해 버립니다.


이원성의 극복을 통한(통합이 아닌) 조화가 지금, 이시기 한만족에게 부여된 사명입니다. 이러한 인식의 확산 없이는 민족분단을 넘어 하나됨의 이 난해한 숙제는 결코 풀리지 않습니다. 이 새로운 인식을 가지고 떠오르는 세력이 바로 제 3의 인종이요, 인류의 희망입니다. 온 인류가 바라는 ‘동방의 빛무리’입니다.

이는 우리가 처음 이 지구에 올 때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 치열한 한반도에 쓸어 넣고 피곤하게 달달 볶는 이유는...  
들어 쓸데가 있어서입니다. ‘각성’에 필요한 도움닫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깊은 잠에서 깨어나려면 심하게 흔들 필요가 있기 때문이고, 시끄러운 자명종도 때가되면 울려야 합니다.

지금... 여기 저기서 시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조금 있으면 ‘지각판’까지 흔들흔들 할 모양입니다.
조회 수 :
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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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0
등록일 :
2007.11.22
18:13:24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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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7.11.22
21:55:27
(*.108.87.53)
농욱님이 전하고자 하는 뜻이 잘 표현됐습니다
두분도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허천신

2007.11.22
23:57:53
(*.168.197.103)
순간적인 감정 절제가 안되어 그런 글 올린 것 농욱님께 사과합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12월 중순쯤 저녁 한번 할까요? (국외에서)

농욱

2007.11.23
08:59:55
(*.139.117.85)
사과라니요... 별말씀 다하십니다.
또 출장중이신가 봅니다.

이번엔 몇몇분 더 함께 뵜으면 좋겠습니다.
연락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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