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믿느냐 안믿느냐, 있다 없다, 믿지도 않고 않믿지도 않는다.....많은 논란들....
내 눈에 보이지 않고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은 것은 믿지 않는다.
아니 난 모든것을 믿는다. 모든 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신을 믿습니다. 내 안에 있는 창조주를 믿습니다.
UFO와 외계인을 믿습니다. 그외 기타 믿음에 관한 것들....
과연 이 믿음 이라는것이 무엇일까요? 또 믿고 않믿는 차이는 무엇 일까요?
이번엔 믿음에 관한 제 개인적인 견해를 조금 적어 볼까 합니다.
많은 종교가들 선각자들 또 우리가 성인으로 받드는 분들은 항상 이 믿음 이라는
단어로 많은 깨달음과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셨습니다.
일부 진정한 믿음이 없는 종교가들은 입으로만 믿음을 전하고 내면으로는 자신의
권위적이고 물질적인 욕구를 체우기위해 혹세무민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어쩌면 믿음과 신뢰를 혼동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아님 믿음과 신뢰가 3차원적 존재로서는 같은 뜻의 어구로 고차원적 존재의 믿음과는
다른뜻의 어구로 사용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님 말씀중 한구절을 인용하면 "네게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수
있을것이다"라고 하신 구절이 떠오릅니다. 오래돼서 정확한 인용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거의 유사하리라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정말 예수님 말씀대로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길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얘기할지도 모릅니다.
선생님 전 지금당장 목에 칼이들어와도 산을 옮길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산이 옮겨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거짓말을 하셨을까요?
예수님이나 부처님이나 믿음에 기인한 많은 이적을 행한것을 기록에서 볼수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같은 일반 민초들은 단지 믿음으로 어떠한 이적을 행하는것이
불가능 한것처럼 보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믿는다 하는 믿음은 "신뢰한다" 정도의
믿음의 선을 넘지 못해서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 자기 자신에게 한가지 물음을 던져 봅시다. 당신은 당신이 지금 현상에 존재함을
믿습니까? 당신 자신이 생명인것을 믿습니까? 자신을 둘러싼 모든것이 실존하고
그 모든 것들이 생명 이라는것을 믿습니까? 하구요.
여기서 실존하는 모든것이 허상이요 오로지 자신 내면의 신만이 실존한다 라는 고차원적인
진리를 떠나서 일단 허상의 실존함을 깨달아야 실존의 허상을 알수있으므로 잠시 배제하고
위의 물음에 답해봅시다. 당연하다 또는 그것이 믿음과 무슨 상관이냐 등등 여러 답들이
있을것입니다만 언듯보면 믿음을 넘어선 당연함이고 그 당연함에 믿고 않믿고의 가부간의
의문이 제시되면 오히려 이상한 질문이 되어버리는것. 전 진정한 믿음이란 이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음이 오히려 이상한...당연함과 같은경지...그래서 그것은 믿음과는
별개인것처럼 생각되는 믿음.....성인들의 경지에 도달한 믿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얕은 지식으로 올린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닫지않는다고 꾸짖지 마시고 염화시중의 미소로 넘어가 주세요.

빛의지구 회원님들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아직 배움이 얕은지라 믿음의 진정한 의미를 깨치지 못해 윗글의 깊이없음을 겸허한 마음으로
인정하며 저의 얕은 지식에 새로운 가르치심을 주신 pinix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혹여
믿음의 진정한 의미를 아시고저 하시는 분은 사랑과 지혜-명상 수행법란의 pinix님이 올리신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명하여 옮기우리라!- 글을 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얕은 지식의 부끄러움에 몸둘바를 모르겠지만 무지위에 지식이 있음을 알리려는 의도에서
제 글은 삭제치 않고 그냥 놓아두겠습니다. 님들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조회 수 :
1405
등록일 :
2007.10.19
18:22:00 (*.46.92.4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844/0b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844

아우르스카

2007.10.19
21:47:59
(*.52.194.164)
와..얕은 지식이라뇨?..!..컥..대단하십니다....읽다가..저는 띵~하고 머리가 아팠어염...전..너무 어려운 말은...좀 아직.ㅎㅎㅎ 그만큼..님께서...많이 깊이..깨치고 나아가셨다는 말씀이에요....존경합니다.

공명

2007.10.19
23:36:06
(*.46.92.48)
역시 절 인정해 주시는 분은 아우르스카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격려 감사드립니다.
빛과 사랑이 항상 님과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48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564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447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20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37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81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838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961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791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2535     2010-06-22 2015-07-04 10:22
9274 기원 [2] file 가브리엘 1548     2009-03-01 2009-03-01 16:45
 
9273 아니, 여긴 왜 이리 한가해? 행자9 1568     2009-03-01 2009-03-01 02:23
 
9272 가슴으로 복귀 ^0^ 신 성 1647     2009-03-01 2009-03-01 01:50
 
9271 氣병 병도 전염되나? [70] 김경호 2478     2009-02-27 2009-02-27 20:14
 
9270 창조론 진화론 지적설계론(통합) 김경호 1829     2009-02-26 2009-02-26 18:56
 
9269 유인력 끌어당김 법칙 진정한 묘수 김경호 1847     2009-02-25 2009-02-25 19:31
 
9268 고물장수란 직업 [1] 김경호 1787     2009-02-25 2009-02-25 17:02
 
9267 판타지 소설 쓰시는 분들.좀 쉬엄쉬엄 쓰시지요.. [2] 비전 1730     2009-02-25 2009-02-25 15:19
 
9266 집단의식의 뇌출혈 [4] 김경호 1747     2009-02-25 2009-02-25 00:52
 
9265 인물 좋은 개들. [2] [34] 김경호 1872     2009-02-24 2009-02-24 21:40
 
9264 혼잣말... [1] [32] 매화 1938     2009-02-23 2009-02-23 23:55
 
9263 홀로그램 필름 메커니즘 보충 [26] 김경호 1803     2009-02-23 2009-02-23 15:39
 
9262 용에 관한 꿈 [2] 김경호 2009     2009-02-23 2009-02-23 01:37
 
9261 태초의 창조자 과학자 예술가들 [32] 김경호 1881     2009-02-22 2009-02-22 16:47
 
9260 영적 코딩 아갈타 1907     2009-02-22 2009-02-22 16:29
 
9259 활기 넘치는 빛의 지구... [1] 김경호 1921     2009-02-20 2009-02-20 17:32
 
9258 이제 김요섭님 글만 보이면.. 나그네 1735     2009-02-20 2009-02-20 17:04
 
9257 시대의 차원 변환에서 왜 재난이 발생 할 수가 있는가.? 김경호 1662     2009-02-19 2009-02-19 23:57
 
9256 목성점화와 폭발 그리고 스타시스 의문점 [8] 김경호 2486     2009-02-19 2009-02-19 21:12
 
9255 스타시스? [1] [2] 아갈타 2184     2009-02-19 2009-02-19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