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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알려드립니다.
  
김홍업의 보궐선거 기획팀들이 손학규팀으로 들어갔군요.
  
네! 맞습니다.
김대중 노인네가 오래전부터 시나리오를 가동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노무현은 김대중의 머슴이고.... 김대중은 양키의 머슴이죠...
  
불행한것은 이 '식민지 대한민국'에서 김대중이가 아직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겁니다.
  
지금 (노무현) vs (정동영 + 김근태)의 '뺨 때리기 생쑈'는 물론 다 각본이라 봅니다.
이제 곧 출현할 '대안여권', 위장여권 쓰레기 집합소를 더욱 신선하게 보이기 위한 포장작업에 들어간 겁니다.
끝까지 노무현이 악역을 담당하고 미국으로 튀겠죠.
이 식민지에선 뒤통수가 근지러울 것이니...
  
대한민국은 미국의 맛있는 젓소에 불과합니다. 젓짜는 놈들은 수구꼴통, 딴나라일당들, 보수를 위장한 기회주의자들이고 젓소의 세포들은 민초들이 되겠습니다.
이젠 나올 젓도 없어서 고혈이라도 짜가려 안달들 입니다.
  
곧 '마지막'이란 시한이 다되오기 때문입니다.
한반도를 떠날 시기가 몇년 안남았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올해 대선에서 김대중의 전략이 실체를 들어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패거리 + 뚜껑닫힌 너네당 패거리 + 중도위장패거리들을 짬뽕으로 손학규가 범 여권후보로 등장할 겁니다.
몇 몇 2선후보와 3선후보들이 깔짝대는 척 할것이나 이미 손학규는 김대중 빤쓰로 기어 들어간지 오래이니 나머지는 들러리가 될 전망입니다.
  
여권주자 손학규 : 제 1야당 한나라 경선주자,  양자간의 싸움으로 결판이 날 것입니다.
한나라쪽을 이길 수 있겠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여당의 프레미엄을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충분한 재료들이 준비되어있고 우매한 국민들을 속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군이신 미국놈들 입장에선 이미 손학규든, 딴나라 후보든 미리 교육을 시켜놓은 터라 걱정이 없지만 말입니다.
  
전라도를 전국민에게 '썩은 새퀴들의 골빈동네'로 낙인찍어가며 전과자 아들 김홍업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준것은 어린 처녀피로 수혈받아 기력을 조금이라도 보전해 보겠자는 대중이의 더러고 구린내나는 수작입니다. 이 정신나간 노인내 발밑에 엎드러진 많은 인물들 덕에 이 노인내의 영향력은 오늘날도 생생합니다. 절대적 킹 메이커 노릇을 이번에도 해보겠다는 심산입니다.
  
손학규의 그간 줏대없는 행보는 이 노인내의 눈에 쏙 들었을 겁니다. 물론 주군의 마음에도 흡족했을 것이고요...
미국의 충견으로 제격입니다.
  
조회 수 :
1464
등록일 :
2007.05.09
18:51:21 (*.13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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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이

2007.05.10
09:01:06
(*.234.171.5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이번 대선에서 누굴 찍어야 할지 걱정됩니다....

안티영성계

2007.05.10
22:21:38
(*.235.166.206)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정치인들을 어느 누구를 찍던 별로 달라질 것은 없을 것입니다. 어차피 국민을 위해서 존재를 하는 자들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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