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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는 무교임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일단 지구상에는 수없이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교, 불교 등등 엄청나게 많죠. 아마 우리가 모르는 종교도 많을 것입니다.

그 중 저는 기독교에 대하여 글을 써 보려 합니다. 다른 종교들은 별로 아는게 없기때문..

제일먼저 기독교는 유일신교입니다.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그 유일신은 기독교의 '하나님' 혹은 '하느님'입니다.

또 그의 아들인 '예수' 즉 '사난다'가 있죠.

이 종교는 과거 기원전 3000년 이전 부터 세상에 퍼져 있었습니다.

비록 다수는 아니었으나 소수로 시작하여 로마에서 인정을 받으며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지요.

이 종교가 거짓이라는 비판은 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의 신인 '하나님'[이하 야훼]는 신이니까요.

신이긴 하지만 창조주가 아닌 은하연합, 우주연합의 신들과 동급인 신이라고 봐 줄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천상계에서 노력하신다면 언젠가 오르실수 있는 그런 자리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기독교는 타락한것 같습니다.

초기의 경건함은 모두 잊어버린 채 단순이 종교의 대중화를 위하여,

또 많은 수의 교도를 보유하기 위하여 종교 특유의 경건함, 성스러움, 무거움은 모두 버렸습니다.

현재 기독교는 단순히 큰 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울부짖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곳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16살입니다. [거듭 밝히는 것이죠] 모태신앙으로 14살까지 기독교인이었습니다.

헌데 말입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종교를 생각하는 눈을 단 하나만 갖게 하도록 만들더군요.

기독교가 아니면 모두 이단 혹은 미신이다.

야훼가 아닌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옥과 천국은 틀림없이 있으며 야훼의 뜻에 거스르면 모두 지옥에 가게 된다.

여기서 의문이 들지요.

과연 인간을 누구보다 사랑한다는 야훼가 자신의 뜻에 거슬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옥에 보낼까.

용서도 되지 않고 죽지도 않는, 영원한 고통 속에 단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쳐 넣어버릴까.

여기에서 시작한 제 의문은 아직까지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헌데 창조주를 알게 되면서 그 의문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지만요.

우주연합, 은하연합[익명겟판에 어떤 분이 문의하셨는데. 정확히는 모릅니다. 그저 하나의 지휘 체계로 통합된 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연합은 단순한 이름일 뿐 정확히 본다면 하나의 단일 국가로 볼수 있겠습니다.]은 각자의 신을 갖고 있습니다.

야훼는 우주연합의 신으로써 파멸, 심판의 신이라 알려져 있지요[비공개 체널링으로 정보 획득]

은하연합의 신은 '빛'이라는 이름을 갖은 신인데.. 야훼가 은하연합의 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략 전생의 기억과 현재 비공개 체널링을 통해 얻은 자료인지라, 무슨 신이라는 것만 알 뿐.

어디의 신이라는 것은 정확히 장담하기가 힘들기에 위에 올린 것이 맞다는 가정을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신의 종족'을 알고 계신지요..

이 '신의 종족'들은 우주 문명이 초창기에 있을 때에 다른 우주에서 이 우주로 건너와 이 우주에 과학을 전수해 준 종족들입니다.

그 때에 제라티큘리[그레이], 플레이아인[플레이아데스], 시리우스, 파충류, 일부 곤충형 외계인들이 전수받았죠.

그리고 그들은 2기 신의 종족이 되었습니다. 우주 곳곳에 생명의 씨를 뿌렸죠.

그렇게 억겁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현재에 이르렀죠.

창조주의 새로운 계획에 따라 지구가 현재 우리 은하에서 가장 중요한 행성 중 한 곳이 되었습니다.

은하연합이나 우주연합 어느 곳의 소속도 아닌 무소속으로 말이죠.

그래서 은하연합과 우주연합은 지구를 자신들의 계보의 아래 넣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정확히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 지구가 어느 한 곳의 계보에 넣어진다면 큰 이익을 보게 되지요.

아마 그래서 양쪽이 지구를 갖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신의 종족을 이야기 하다가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새어 버렸네요.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야훼나 빛은 그 신의 종족의 일부가 아닐가 감히 추측해봅니다.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UFO를 묘사하는 불마차가 등장하고 기계라고 의심해 볼수 있는 것이 나오죠.

예를 들어서 유대 민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떄에.

아마 모세였나요?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물이 엄청 부족했었다죠.

그래서 야훼에게 기도를 하고 얻은 메세지를 따라 어떤 돌을 지팡이로 쳤다죠.

그랬더니 물이 나왔다는 겝니다.

그 이후 한번 더 물이 심하게 부족했습니다.

모세는 기도를 하지 않고 그 돌을 쳤는데 물이 나왔다죠.

여기서 의문 하나. 야훼의 권능을 받지 못한 돌이 어째서 물을 토해내었을까?

그 돌이 기계라면 정답이 될수 있습니다.

야훼가 미쳐 보안장치를 달아놓지 못하였거나 보안장치가 없는 기계였다면 말이죠.

음.. 나머지는 여러분들께서 많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야훼란 신이 아닌 하나의 피조물인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다르실 수도 있겠지요. 특히 시타나님요.

움.. 그럼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욕, 비난을 제외한 비판과 댓글은 모두 받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글이 이동된 건과 익명 겟판의 댓글, 글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 져서 글이 좀 딱딱하네요.

그럼..

               - 지나가던 그레이 올림 -
조회 수 :
1162
등록일 :
2004.08.21
14:35:20 (*.37.1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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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2004.08.21
14:38:59
(*.166.49.97)
캬캬캬 1빠로 읽었따 하이 가람~!

김병학

2004.08.21
18:55:10
(*.105.154.224)
흠.. 절 로그인하게 만드는 군여. 은하연합의 신이 야훼이고 우주연합의 신이 '빛'입니다. 보시는 분들 착오 없으시길... 그리고 야훼의 대리자격인 외계인도 있는 것 같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군요. 채널링 메세지도 제대로 된게 없고 거짓된 정보가 많으니.. 쩝..

허천신

2004.08.22
00:23:30
(*.76.97.228)
먼저, 저는 기독신자입니다. 종교가 없다고 하니까 이 글을 씁니다.(요새는 여기가 좀 살벌하지요.). 인간의 감각으로 구약을 읽어 보면, 기독교는 유일신이 아님을 나타내는 문장이 도처에 깔려 있습니다. 실제 히브리어로 쓰여져 있는 창세기 첫 줄부터 복수로 '나'가 아니라 '우리'입니다. 그 시대 그것을 기록한 사람들이 현재보다 더 잘알고 있다고 가정을 할 때는 오역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잘못 썻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목사나 신부라는 사람들은 그것을 성 삼위일체라고 하지만, 구약 곳곳에 있는 것들을 설명하지는 못합니다. 성경에는 대 놓고 나 이외의 신을 믿지 말라고 써 있는 것만을 보아도 유일신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연합이니 은하연합이니 하는 개념은 중하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천지인이 의미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한다면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ysw

2004.08.23
02:56:54
(*.207.167.52)
무교이신데 왜 기독교를 논하시나요?

윤가람

2004.08.23
05:42:14
(*.41.145.133)
종교라는 것이 상승에 지대한 테클을 걸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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