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랫동안의 포경금지 때문에 지나치게 고래 숫자가 늘어나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답니다.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우리나라가 솎아내기 포경을 시작하고 포경기지였던 울산을 고래문화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국회의원 정몽준(울산 동구)은 8일 “고래자원의 증가로 인한 어자원 감소와 외국의 포경사례에 비춰 우리나라도 고래잡이를 재개하고 포경문화가 깊은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우리나라 연근해에는 밍크 등 30여종의 고래 11만마리가 서식하고 있고 고래먹이가 되는 어족이 감소함으로써 먹이사슬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고래보다 먹이사슬 상층에 있는 인간이 고래를 적절히 솎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연간 600여마리의 고래를 포획하며 아이슬란드가 자국의 어족자원 보호를 이유로 고래를 잡고 있는 것을 비롯, 노르웨이도 전통적인 생계형 포경국이란 이유로 고래를 잡고있기 때문에 규제할 까닭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노르웨이 등은 고래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정도이나 우리나라는 고기를 식량으로 먹어온 문화를 지녔기 때문에 고래잡이의 필요성이나 우선 순위가 앞선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우리나라는 고래고기의 유통 및 거래에 대한 관리감독 체제를 정비해 국제포경위원회(IWC) 규제 대상이 아닌 돌고래를 잡는 것을 허용하고 밍크 등 대형고래에 대해서는 내년 5월 울산에서 열리는 IWC 총회때 과잉번식량을 솎아내겠다는 의지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6년 IWC의 상업포경 금지권고를 받아들여 규제대상이 아닌 돌고래까지 포획을 금지토록 해 규제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한태기자 kht@kyunghyang.com〉  
조회 수 :
1716
등록일 :
2004.07.13
19:12:19 (*.153.145.20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919/1e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919

하하

2004.07.13
20:15:51
(*.153.220.107)
수타호빵님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신줄로 아뢰오. ^^

지구생태계는 인간만 빼고는 균형을 깨뜨리는 다른 생물이
없는 줄로 아뢰오.

지난 20세기 백년동안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체 생물종 3천만종중
인간이 약 2850만종을 멸종시켜 현재 잔존생물종의 숫자가 약 150만종
정도밖에 안되는 줄로 아뢰오.

그리고 우리 잘난 인류가 지구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삼림과 열대우림을 너무 많이 훼손하여 현재 지구표면은 말기피부암환자의 상태나
다름없는 줄로 아뢰오.

그러니 지구의 생태균형을 가까스로 잡아주고 있는 고래를 잡아먹겠다
는 생각은 천부당만부당한줄로 아뢰오 ! ^^

빙그레

2004.07.13
21:20:31
(*.144.167.171)
고래를 잡아먹다뇨...
고래 형제들이 들으면 매우 섭하겠어요 -_-

입장 바꾸어서 고래 형제들이 인간들을 잡아먹자~
이러면 우리 기분이 어떨까요.

하하

2004.07.13
21:37:27
(*.153.220.107)
물론 매우 더럽겠지요 ! ^^

이지영

2004.07.14
16:27:31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의 환경의 변화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이지영

2004.07.14
16:29:15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이지영

2004.07.14
16:29:39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 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이기병

2004.07.15
14:21:39
(*.122.211.98)
동족상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439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51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44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152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36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824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820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943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76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2634     2010-06-22 2015-07-04 10:22
13973 리비 美부통령 비서실장 기소. 부시 사표 수리 박남술 1420     2005-10-29 2005-10-29 10:11
 
13972 좋게 쓰면 좋은것, 나쁘게 쓰면 나쁜것 [29] [3] pinix 1420     2006-02-05 2006-02-05 01:19
 
13971 브로크백 마운틴 OST [3] 멀린 1420     2006-05-22 2006-05-22 08:52
 
13970 마녀사냥 [5] 노대욱 1420     2006-07-28 2006-07-28 09:48
 
13969 일반상대성이론 검증으로 UFO가 지구를 왔다갔다가능? 김지훈 1420     2007-04-16 2007-04-16 22:52
 
13968 [23]에 대해 명상하였습니다. [2] 허적 1420     2007-08-26 2007-08-26 19:40
 
13967 외계인은 뭘먹을까? [3] KKK 1420     2007-09-23 2007-09-23 14:12
 
13966 뛰어갑니다 [5] 연리지 1420     2007-11-15 2007-11-15 22:36
 
13965 머야? 모나리자 1420     2008-04-29 2008-04-29 13:42
 
13964 다소의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 것 같아 제 정보의 능력을 말씀드려야 겠습니다. [1] 조가람 1420     2020-04-25 2020-04-26 12:31
 
13963 진영 논리에 갇히면 좀비가 된다 [3] 베릭 1420     2022-05-04 2022-05-08 11:50
 
13962 이런글을 어찌생각하는지.. [1] [4] 노희도 1421     2002-09-17 2002-09-17 10:13
 
13961 전라지역 PAG모임 알림 [1] file Cheolsoo Park 1421     2003-02-24 2003-02-24 11:03
 
13960 네사라 업데이트 - 벨링거 8/4/2003 [3] [37] 이기병 1421     2003-08-09 2003-08-09 08:09
 
13959 "스 무 이 셩 " 새소식 [1] 셩태존 1421     2003-10-15 2003-10-15 12:16
 
13958 반중력 [2] 정지윤 1421     2003-10-20 2003-10-20 13:22
 
13957 사탄에게말한다. [15] 김형선 1421     2004-05-24 2004-05-24 00:05
 
13956 님을 초대합니다...♬ - 서울모임 [2] 노머 1421     2004-11-11 2004-11-11 12:06
 
13955 기쁨! 김의진님 결혼식! (*^_____^*) [4] 이주형 1421     2004-12-06 2004-12-06 23:30
 
13954 돈 神의 종말 - 666 [2] 임병국 1421     2005-05-01 2005-05-01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