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쓰네요^^;;;;;;;;;;;;;;;;;;;;;


하나님,창조주,절대자,구세주,메시아 등등 인류 전체를 한개인이 구원할 자는 없습니다.
그런일은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며, 절대로 없을겁니다.
그런일이 있다면 절대자는 한명이며 나머지는 모두 그의 신자들인것입니다.
예언가들이 말한 그것들을 전부 믿지 마세요..신앙화시키지 마세요^^;;

하나님을 예로 들어 이런 명칭에 사로잡히다보면,,자신이 낮아집니다.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창조주가 되면 그만이지만 그것은 자신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진리속에 남을 높이는 것도 되지만, 결국 다른이들은 그것을 이해 못합니다.
분리가 생겨나는 겁니다.

진리속에 있는한 우리는 자유롭고, 평등합니다.
서로 개성으로 존중합니다.

이 진리는 지혜의식이고, 이 지혜의식은 우주에 없는 곳이 없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지혜의식을 품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대우주가 형성됩니다. 이 대우주가 지혜의식입니다.
결국 대우주는 전체일뿐 유일존재가 아닙니다..
이로써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진리가 되는겁니다..
그것을 대우주가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정해준 운명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내 움직임 다른 모든 이들의 움직임이 합쳐져 대우주가 되는겁니다..
우리는 살아있음이 아닌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유일자는 개개인입니다..
모두 개성이 있으며 역활이 있습니다.
한예로 강증산의식의 경우 자신의 생명(자유의지)에서 지혜를 많이 쓴것입니다.
보기에는 대단한 일을 한것 같지만 그것이 전체의 대우주로 봤을때는 그의 역활일뿐이었습니다.. 우리의 역활은 또 따로 있구요^^

생명의 본질은 누구나 같습니다. 강증산영혼도 사람이었습니다..같은 사람이었지요..
만약 모두다 강증산과 같은 영혼을 가졌다면 이세상이 살맛 날까요?
어차피 내가 하는 생각 똑같은 생각을 할텐데 서로 대화할 필요도 못느끼죠..^^;;

우리 대우주는 다차원우주이고 지구는 그것의 축소판입니다..
우리 의식은 처음 존재와 나중 존재로 나누어져 있지만 그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더 느끼게 되는것입니다... 그것이 모두 존재할때 우리는 상대방을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를 느끼고 생명을 느끼는 것입니다..

진리는 처음부터 자유롭고, 평등합니다..
그것은 사랑안에 있으며 서로서로를 개성으로 존중합니다..
차원이 다르기에 서로 같은 말 "사랑"이라도 다르게 해석하고 또 그것을 경험을 나눔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말또한 다차원적으로 존재하죠^^..

우리 대우주는 다차원적인 우리가 모인 전체입니다.
그러기에 너무나 조화롭고, 아름다운것입니다...
획일화되지 않은 개성,, 그것은 생명의 끈으로 연결되어 영원합니다.^^
이 생명은 사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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