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합니다...글을 읽어보면서 알게 모르게 조금씩 조금씩 샛길로 빠져드는 듯한 느낌이 드니까요..

표면적으로는 내면의식을 들여다 보고, 스스로 창조주가 되라고 말하고 있지만, 깊이 풍겨지는 것은 무언가를 은연 중에 주입하려 하는 의도가 느껴지네요..

창조주를 이야기할 때, 윤회란 개념, 조상, 자신의 출신 종족 등의 개념을 필요 이상으로 강조할 필요는 전혀 없을 듯 한데...  진정한 창조주는 그러한 것들고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그러한 개념들은 인간을 컨트롤하고, 인간을 통해 뭔가를 얻어내려는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것이니까요.

"육체를 못가지고 돌아가신다면 그대의 우주속에 부분들 (조상비롯 모든 행성,생명체)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지구는 모두 빛의 존재가 될것입니다.. 아쉽게도 다른차원의 우주는 파괴되겠지만은.."
"강증산님은 지혜의식입니다..이 우주의 머리에 해당하는 분이시죠, 우주의 이치와 진리 순환을 만드신분입니다..이 지구에 창조주시죠..."
"단지 우주의 절대자가 존재한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그것만 알아도 반은 성공한겁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제가 과민한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