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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얼마전에 진달래님이 올리신 리플입니다.
혹시 관리자님이 못 읽고 지나치셨을까 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역시 익명게시판의 기능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익명게시판 폐쇄 이후
그곳의 장점이자 그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사적인 분위기가 많이 그리워지네요.
(오히려 이곳 자유게시판 보다 더 신사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곳에서만 볼수 있었던 글을 올리시던 분들이 다 떠나고 없는 듯하여 많이 아쉽네요.
익명게시판은 확실히 장점이 많습니다.
자신을 변호할 필요없이, 체면같은 거 생각 안하고도
솔직한 생각과 느낌을 직설적으로 표현할 수 있거든요.
자신을 적극적으로 변호할 부담이 없으니 싸워서 이겨야 할 부담도 그만큼 없어지고 때문에
오히려 더 신사적이고 서로들 상대의 입장을 존중해주고 이해하는 분위기가
그곳에 흐리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 기억엔 폐쇄 직전까진 그러했어요. ^^)
그런 익명게시판을 아무런 공지나 설명없이 일방적으로 폐쇄한 점에 대해 이제 관리자님이 설명을 해주셔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일방적으로 폐쇄하였다면 다시 부활시키는 것도 식은 죽먹기일 거란 생각도 들고요 ^^
어쨋든 이 문제에 대한 관리자님의 입장과 그 밖의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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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관리자 에게 요청
첫째 회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강인한의 글은 무조건 삭제할것
이유는 부언할 필요 없겠지요
둘째 익명게시판 기능을 부활시킬것
아무런 이유공지도 없이 기능이정지되었고
부활을 원하는 회원도 있었는데
묵묵무답인 이유가 무엇인가
부작용이 있어서라면 개선방안이 있을 것인데
향후 방향에 대한 공지도 없이 누가 기능정지 했는가
셋째 이상의 내용에 대하여 관리자의 해명과
처리에 대한 확답을 요청합니다.

싸이트의 존립목적이 없다면 그리고
누군가 설명없이 일반적으로 방침이나 방향도 없이 방치할것이면
아예 싸이트를 폐쇄하도록 하기바랍니다.
특히 강군같은 에너지 흐름을 분산하는 글들을 계속 허용한다면
이 싸이트가 어둠의 부정성을 퍼트리는 역활만 하게되는 바
그럴바에는 싸이트 자체가 없는것이 좋은 것이지

관리자들은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대로 하던가 아니면 없애던가 양단간에 결단을 보이시오
조회 수 :
1418
등록일 :
2005.12.01
23:00:12 (*.127.249.9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3797/23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797

강무성

2005.12.01
23:04:07
(*.26.58.237)
읍 ! 강하다 ... 어디선가 본듯한 닉넴,. 영성계보면 진달래라는 닉넴들이 하두
많아서 착각할수도,, ! 암튼,, .... 이후 생략...

작은도리

2005.12.02
02:46:44
(*.127.249.93)
이곳엔 정말 관리자 혹은 운영자가 없는가보죠?
익명게시판을 폐쇄할 때까지만 있었나요? ^^
관리자가 계시다면 답변을 주시겠죠?
좀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김의진

2005.12.02
09:42:57
(*.146.68.23)
첫페이지 하단의 공지사항을 클릭하시고, 1~4번까지의 공지사항 내용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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