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은이 : 강준민

---

  [제 개인적 의견]

  인생이라는 것은 결코 게임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더 진지해져도 살아가기 고된 이 때에 진지한 사람은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입니다.
  
  만약에 어떤 이유로든지 북한군이 쳐내려온다면 싸우거나 피난하거나 택일해야 됩니다.
  여러분은 북한군이 장거리포,방사포를 쏴대고 탱크로 들이받아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으스러지고 분해되어도 상위자아에 의해 예정된 좋은 경험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이렇게 우리나라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는 이때에 영적 성장을 위해서 인도에 가서 갠지스  
  강옆에서 천막을 치고 또는 어떤 산의 토굴에 들어가서 명상,수행을 한다는 건 가당치도
  않은 일입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80년대에 386세대들이 하던 행동을 따라 하려고 하십니까?
  386세대들은 집에서 인도 만트라 수행할때 부모님이 뭐라고 나무라시면 영어공부 한다고
  둘러쳤다가 발각되면 된통 혼나곤 했죠.인도로 배낭여행을 가기도 했구요.
  
  아직까지도 인도에서는 카스트제도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영적 깨달음을 얻었다고 하는 인도인들 중에서 그런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민중속으로 발벗고 뛰어드는 사람은 한명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실질적인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자기 만족감을 위해서 쓸데없이 관념론적인 논쟁만
  계속하고 있죠.
    
  제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분석하세요.
  도브메시지에서 언급하는 백기사들은 강력한 악의 무리인 아눈나키와 비밀 정부를 상대로
  해서 싸우는 것이기 때문에 죽기를 각오한 것입니다.
  예전에 태풍 루사때문에 홍수가 났을때 시골에서 농사짓고 축산업을 하시는 어떤 분의 집이
  다 잠겨서 아들은 지붕에 대피해 있고 송아지 두 마리가 떠내려갔었습니다.
  그런데 그 송아지 두 마리는 팔아서 아들 대학 등록금으로 쓸 재산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송아지 두 마리를 지붕 위에 밀어놓고 결국 힘이 부쳐 돌아가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백기사의 희생보다는 이 아버지의 희생이 훨씬 고귀하고 숭고한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조회 수 :
2087
등록일 :
2002.12.12
09:44:38 (*.102.105.2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552/c7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552

lightworker

2002.12.12
18:25:01
(*.207.21.248)
그럼 만약 전쟁에서 죽은 당신이 당신을 죽인 사람의 영혼을 마주 대할때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의 예들은 지극히 3차원적인 발상에서 시작된 말들입니다. 백기사의 희생이나 아버지의 희생이나 둘다 어느한쪽이 더 고귀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매기는 일이 바로 3차원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준 행동들은 어떠하셨습니까. 예수님을 돌을 맞아도 십자가에 못박히셔도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인생은 게임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죽는다고 할때 죽음 다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죽음뒤에도 계속 슬프고 진지하게 당신이 겪은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계실꺼라고 생각하십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6945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051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886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7684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5833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6258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0277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343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7217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86740     2010-06-22 2015-07-04 10:22
4056 미국없이 세계는 잘돌아가나.. [16] 김경호 2134     2008-06-23 2008-06-23 18:23
 
4055 인간은 누가 창조했는가.? [2] [43] 김경호 2134     2009-11-05 2009-11-05 21:14
 
4054 널은 정말 쓸만한 닉네임 같습니다 [14] [60] NULL 2134     2010-02-15 2010-02-15 13:55
 
4053 최근 은하연합 메시지를 살펴보니... [38] 베릭 2134     2011-05-17 2011-09-13 22:23
 
4052 지구 실험실 [1] [37] 엘라 2134     2012-03-12 2012-03-13 15:56
 
4051 [채널링]에 더이상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4] 목소리 2134     2012-06-12 2012-06-12 10:28
 
4050 나는 하느님이고 하늘마음이다. [2] 가이아킹덤 2134     2018-09-11 2018-09-18 00:05
 
4049 아침이다! [1] [48] 아. 2135     2011-11-21 2011-11-21 09:50
 
4048 세상이 무한이기를 바랍니다 유유 2135     2011-06-22 2011-06-22 23:44
 
4047 * 사람과 각자(覺者)의 구분: 법안통(法眼通) 대도천지행 2135     2011-08-01 2011-08-01 02:57
 
4046 내적 성찰로 세월의 흐름을 탐색한 구도자적 정신 ~ 문학성속에서의 깨달음 한가지 [1] [64] 베릭 2135     2012-03-06 2012-03-06 17:50
 
4045 제가 빛의지구에 아직 남아있는 이유 [3] 토토31 2135     2022-01-07 2022-01-07 20:22
 
4044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시네. [2] 그냥그냥 2136     2005-06-24 2005-06-24 18:52
 
4043 2012년 태양 폭풍 대비 지하 벙커 관련 영상 입니다 12차원 2136     2011-07-01 2011-07-01 13:30
 
4042 신은 왜 세상을 창조했을까요?????? ㅎㅎㅎㅎ [7] [1] 지금이순간 2136     2012-12-20 2012-12-20 18:51
 
4041 [re] 지지를 보냅니다. [3] 한울빛 2137     2002-08-16 2002-08-16 11:14
 
4040 아눈나키03-04(영원한 감옥...3차원 공간의 진실은?) [6] file 이영만 2137     2005-02-28 2005-02-28 23:10
 
4039 외계인의 이동방식과 그 목적 [1] 이용주 2137     2006-05-26 2006-05-26 15:35
 
4038 에너지를 표현 한다면 빛의 내는 무형 이라 표현함 12차원 2137     2010-12-27 2010-12-27 09:21
 
4037 명상음악. [2] [3] 깜둥이 2137     2011-03-20 2011-03-20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