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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네요
이진문
봄비가 오네요
바람을 타고 한방울 두방울,
소리없이 내리네요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처럼
가슴을 적시네요
쓸쓸한 어둠을 적시네요
멍한 취기덕에 온 세상이 젖어드네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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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오름
2002.04.09
14:23:00
(*.178.68.15)
진문씨, 술 먹고 들어가서 자지 않고 또 홈피관리하는군.
잘 들어갔겠지?
난 간만에 즐거운 술자리라서 그런지 계속 먹고 싶더군.
역시 술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아무 격식없이 마시는게 젤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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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풀 그린"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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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맛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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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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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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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겨 밑에 1996년의 메세지글에 대한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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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의 메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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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은 개인적으로 하세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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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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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버르장머리 없는사람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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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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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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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수련하므로 밖이 안전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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