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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6년전쯤 일이지만, 그 당시 우연한 기회에 우리나라에서 우주인과 직접 콘택트하신다는 어떤 분을 만나, 수련회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그 당시엔 우주인들에 대해서 별로 잘 모를 때였고, 호기심 해결 차원에서 2박 3일 일정의 수련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다.

거기서 난생 처음으로 영언(靈言)이라는 걸 해봤는데, 교회에서 방언을 하는 걸 목격한 후 그런 것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던 터라 약간 당황 스러웠지만, 내 의사와는 관계없이 외국말과 비슷한 말이 내 입에서 터져 나왔을 땐, 신기하기도 했다.

사람들이 모여 앉아서 동시에 시작하게 되는데, 중국어 같기도 하고, 러시아어 같기도 하고, 난생 처음 들어보는 언어들도 있었다. 그쪽 회장님은 독일어, 불어, 영어..등의 언어를 마음 먹은대로 구사하는 걸 시범으로 보여 주셨다.

그곳에서는 이 영언 수련을 대단히 중요한 수련의 하나로 간주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교류하는 우주인들과 파장을 맞추는 기도행위로 보고 있었다.

즉 영언을 시작하는 순간, 우주인들이 에너지체 속에 들어 와서, 그들의 언어로 말을 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혀가 꼬이면서, 듣도 보도 못한 언어가 터져 나오면, 묘한 느낌이 든다.

그곳에서는 이런 과정을 '성령을 받는다.' 는 약간 기독교적인 용어로 표현했는데, 성경 속의 오순절의 성령 강림과 방언 현상도 우주인들에 의한 것이었노라고 주장했다.

그곳에서 우주인들과의 텔레파시 교신과 그 외의 몇가지 체험을 하기도 했지만, 내가 추구하던 것과는 많이 다르고, 너무 기독교적인 색채가 강한 것도 이상하고해서, 조금 교류하다가 인연을 끊었다.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세상엔 많은 우주인 접촉자들이 있고, 다양한 채널링 현상도 있으며, 우주인들의 의식 또한 천차만별이어서, 영적 분별력이 없는 상태에서 함부로 그런 체험을 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고 본다.

최근에야 알게 된 사실이지만, 많은 종교인들과 수련자들이 다양한 우주인들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고 있고,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그들 우주인들이 에너지체 속에 들어와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본인은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

좀전에 얘기했던 그 단체의 표현처럼, '성령' 과 같은 고급 우주인이 들어 오면 좋겠지만, 의식 수준이 낮은 어둠의 우주인들이 들어와서, 의식을 어두운 쪽으로 유도하게 되면, 의지가 약한 사람은 그들의 강한 텔레파시 염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단순한 호기심 차원에서 우주인들과 교류하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고, 자신의 본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는, 눈에는  안보이지만, 늘 빛의 우주 형제들이 돕고 있다는 걸 기억하자.

사랑의 종소리
블로그: 백만불 미스터리의 세계: http://blog.empas.com/divinelove666

조회 수 :
2233
등록일 :
2005.01.05
15:41:20 (*.85.3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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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린

2005.01.05
15:52:31
(*.126.216.242)
악성 외계인과 연결되면 큰일납니다.
대부분 방언하는사람이 이상한(악성) 외계인들과 연결이
되지 않았나 싶군요!

정락동

2005.01.05
16:08:51
(*.118.248.159)
방언하는 것을, 자신이 하느님의 선택을 받은 양 착각하게 만들고 있는 단체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방언은 그들만이 중요하게 여기고 있을 뿐 신기한 것도 좋아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無駐

2005.01.05
18:08:07
(*.140.245.96)
지구에 접촉 가능한 외계인들을 우리 생각의 잣대로 비행기보다 더 발달된 어떤 물체를 타고 오는 육신을 가진 존재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물론 그들은 육신화 할 수 있지만 간단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신의 상태에 있습니다. 즉, 우리와 다른 파장과 그 파장에 잘 맞는 의식 상태로 존재 하는 것입니다. 그들도 아주 다양한 부류가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도 본인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김서영

2005.01.05
20:46:37
(*.79.139.205)

외계인들이 신의 상태란건

의식수준까지 포함해서 그런건가요?

그건 오류인 것 같고 인간보다 월등한 지성체수준과

과학기술로써 판단하신것 같은데,

일단 지구에서 발견된 대부분의

외계인들은 아니 전체는,

지구인들보다는 지성적 이해에서는 비약적인

발전을 한상태겠죠,

지구인과의 상대적으로 본다면

대단하게 보이겠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지구인의 상태가

매우 저급수준이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영적인 면은 배제하고 오직 물질적인것에만

집중되어지고 있잖아요,

카르마의 법률은 전무한채 헌법률에 의거한 대로

죄를 심판하며 죄를 사면 시키잖아요

패닉상태죠 지구는 지금,

결국 외계인의 그 경이적인 과학의 이용이란건

유일신의 부분인 영혼에 가장 정상적인 영위이고

지구인의 상태가 오히려 커트라인 아래라고 할수 있죠

일례로 렙탈리안계의 외계인의 공개텍스트를 보게되면

UFO는 자연현상의 한부분이라고 기술한바 있죠,

지구의 과학기술처럼 인위적이고 가공된것이 아니고

자연과의 합일상태에서 그 기술이 발현됫다고 볼수 있죠

예전엔 외계인들을 저도 신과 동급의 시각으로 본적이 잇엇는데

지금은 그들도 분명 먼 과거에는 살생과 개척으로 자신들의

삶을 보장받고 영위하던 탐이 잇엇겠죠

전 과학보다는 정신적으로 진보한 그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그들을 본받고 싶어요

물론 그 두부분이 한분모속에선

갭이 크진 않겟지만요,

김형선

2005.01.05
22:44:57
(*.29.112.108)
악성 외계인요?
그런것을 포함하지 않고 부분만 생각하는
식의 판단은 이제 버리는게 좋을 듯 싶군요.
위에서 말하는 주파수는
다른 외계체들에의해 들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자기자신이 내뿜는 주파수도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느끼지만,
자신이 전생에 외계체와 천상계,마스터,정신계,신..
등등 자신이 가지고있던 고유의 주파수를 감지하시고있는
분들도 계실꺼에요..

김형선

2005.01.05
22:47:35
(*.29.112.108)
근원에 갈수록 빛과어둠 이란 계념은
단지 마음속의 선을 긋는 차이란 것을 알게돼실껍니다..
이 말은 어떤신과 마스터들이랑 대화하다가 얘기한거고,
제가 근원에갔단말은아녀여 = =

김준성

2005.01.06
03:34:26
(*.92.44.30)
김서형님께 드립니다. "원하라 허락하라 그리고 집중하라."
서점에 책으로도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단하에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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