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근래 느끼는 건데 무척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는 것과
내면에서 뭔가 서두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제는 제 컴퓨터 시계를 봤는데 제가 아무 조작도 안했것만 10분이나 일찍
시간이 가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머리에 뭔가 강하게 조여오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제가 즐겨피우던 담배맛도 정말 쓰게 느껴지면서 하루에
담배 반갑 이상씩 피웠지만 오늘은 담배를 한 개피도 입에 대기 힘들더군요.

제게 이런 느낌들이 뭔가 천상의 일과 연관된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제는 PAG 채팅명상방에서 회원분과 대화를 했는데 그분께서 이런말씀을 하더군요.
자신에 대한 믿음.. 자신에 대해 100% 신뢰 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맞는말씀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라는 생각이 다시 새롭게 느껴 집니다.
조회 수 :
1458
등록일 :
2002.09.10
14:26:33 (*.183.98.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540/5f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540

*.*

2002.09.10
15:47:48
(*.41.146.222)
저도 시간이 휙~하고 지나감을 계속 느낍니다...
시간은 그만큼 이 현실의 공간을 빠르게 변형시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셀라맛 자!

2030

2002.09.10
18:42:14
(*.233.177.53)
저는 밥을 아주 조금씩 먹고 잇어요
전에 하루 3끼를 먹엇는데
요즘 2끼를 겨우 먹어요
이유는 모르겟어요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몸에 피로가 와서
백수 한달째인데 백수생활때문에 그런가
ㅎㅎㅎㅎ

흰구름

2002.09.10
18:46:51
(*.73.239.230)
저두 요즘 두 끼 내지 1.5끼 정도 (^^;;) 먹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조절이 된 것 같아요. 정님과 마찬가지로 제 방에 있는 시계도 정확히 시간을 맞추어 놓으면 언제 그랬냐는듯 전부 제각각으로 논답니다. 어느 시간을 믿어야할지 ^^

김요섭

2002.09.10
19:52:11
(*.223.31.196)
저도 요즘...이상한거 한가지 느끼는데염...시간이 아무래도 가속이 붙은거 같아염...어렸을때 느꼇던것 보다..시간이 딱 절반으로 준 느낌입니다...^^
시간에 대한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염...
ㅡ_ㅡ;;;


조 일 환

2002.09.10
22:53:45
(*.209.248.22)
그래요. 저는 벌써 몇 개월 전 부터 실생활에서 곤란을 겪고 있었어요. 똑같은 한 시간을 기준으로 할때, 예전 에너지 양으로 그걸 못 따라 잡아요. 2~3배의 에너지 양을 써야 겨우 따라 잡아요. 제가 아는 주위분들도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끼시나 봐요. 원인도 없이 갑자기 몸이 아파 온다든지, 아마도 에너지가 바뀌고, 전체적인 싸이클이 변해서 그런가 봐요. 얼마전에는 가끔씩 가는 슈퍼주인께서 들려 주신 건데요. 글쎄 가게 앞에 세워둔 물품 배달차 앞 창유리가 이유도 없이 그냥 폭삭 가루가 되어 흘러 내렸다는 군요. 거기에는 주인 내외분 뿐만아니라 배달기사 아저씨, 많은 공부하는 학생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군요. 슈퍼 아저씨 내외분이 이런건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고, 어안이 벙벙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좋은 징조입니다. ^^ 주인 아저씨,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비록 그 내용은 모르셨지만...^^

강준민

2002.09.11
11:27:51
(*.40.64.79)
유리창 깨졌다고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보는군요.그 아저씨 성격 참 특이하시네요.

김세웅

2002.09.11
14:51:22
(*.73.48.63)
음...일단 저도 특정한 일을 할때는 시간이 줄어든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공부를 한다던가 하는 등의...
하지만... 10대는 시속 10Km의 속도로 시간이 가고, 20대는 20Km 로 간다는 얘기처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닐까 합니다.
담배가 안 맞을때는 끊으심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예전부터 담배가 안 받긴 했지만 끊긴 싫어서 그냥 계속 폈는데 결국 문제 생겼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끊고 있는 중이죠.
(하지만 가끔은 담배 피고 싶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977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9042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0992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6786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897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8344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23388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5451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9302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8030
13342 베릭 전화해라.내가 너 한테 직접 내 목소리로 알려주마. [1] 조가람 2020-06-16 1533
13341 GCR을 통해 복원된 공화국: 2022년 9월 14일 아트만 2022-09-15 1533
13340 제가 쓰는 글에 무작위적인 댓글을 달지 말아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 청광 2022-06-10 1533
13339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6) 최강 2003-04-07 1534
13338 첨단의악-암세포 요격 미사일 ‘백발백중’ file 투명 2003-04-23 1534
13337 히히히 유민송 2003-09-28 1534
13336 동의를 구합니다. [4] 저너머에 2003-11-21 1534
13335 향수병 생깁니다 ㅠㅠ [5] 임지성 2004-11-01 1534
13334 천상에서 내려온 과학 문명 pinix 2004-11-06 1534
13333 빛이 점점 커져갑니다. [2] 그냥그냥 2006-03-20 1534
13332 '최후의 음모론' 美붕괴 후 세계단일정부 수립 [3] 순리 2006-07-07 1534
13331 채널링과 수행과 명상의 차이와 평가 독향 2007-03-18 1534
13330 하나의 현상에 매달리는 것은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무식한 짓입니다. [2] 한성욱 2007-03-23 1534
13329 인디언 명심보감 빛세상 2007-06-20 1534
13328 세계 미스터리 유물전 김경호 2008-01-11 1534
13327 위기의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자아와 자기 주장이 강한 인격성을 만드는 것) [1] 베릭 2011-04-12 1534
13326 신 국제 경제 질서 [ 육-육-육—6-6-6 ] [1] 베릭 2011-04-19 1534
13325 2012년 아무일도 일어 나지 않는 다면 [1] 12차원 2011-04-20 1534
13324 태양계의 파괴된 행성은 말데크 행성뿐일까요? 미르카엘 2021-07-14 1534
13323 성제준 YouTube - 탄핵 시도 드디어 시작됐다 베릭 2022-04-05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