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38cm '거인' 손가락 화제
2012.03.15 18:57 입력
▲스포에리가 공개한 '거인' 손가락(Bild.de)

 

 

[시사중국] 신화 중에 묘사됐던 거인은 실제로 존재했을까? 무려 38cm에 달하는 손가락 사진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독일 메체인 '빌트'지는 거인의 손가락으로 보이는 기괴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스위스 사진작가 그레고리 스포에리가 1988년 이집트 여행 당시 촬영한 것이다.

 

스포에리는 이집트 여행 당시 카이로 북쪽 100km에 위치한 한 농가에서 만난 도굴꾼 노인이 보여준 손가락 미라라고 밝히며 크기 비교를 위해 손가락 옆에 가로 15cm의 이집트 지폐를 놓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가락 길이로 추정하면 정상 인류의 4-5배에 달하는 거인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스포에리는 "노인이 손가락을 헝겊에 싸서 직사각형 상자에 보관하고 있었으며, 검지로 보이는 시커먼 손가락은 곰팡이 냄새가 심한 상태였다" "노인은 1960년대에 작성된 의사 감정서와 손가락 엑스레이(X-ray)까지 보여줬다"고 밝혔다.

 

스포에리는 스위스로 돌아와 '거인재단'을 세우는 등 고고학 연구를 진행했지만 과학자들에게 제시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자 미라를 찾기 위해 2009년 이집트로 다시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노인과 미라는 사라진 뒤였다.

 

이집트 피라미드, 거인이 축조?

 

과연 '거인'은 존재했을까? 실제로 이집트에는 마치 '거인'이 만든 듯한 피라미드가 여럿 존재한다. 학계에서는 고대 피라미드 축조술이 당시 기술로는 불가사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거인이 만들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로마 역사학자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는 일찍이 서기 79년 '유태 전쟁사'에서 거인의 존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이 거인은 정상 인류보다 훨씬 커서 보기에 상당히 두렵다. 만약 직접 보지 않았다면 세상에 이런 종류의 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절대로 믿을 수 없을 것이다."

 

한편 남아공 음악가 마이클 텔링거는 현지 음팔루지 마을에서 1.2m에 달하는 거인 발자국이 찍힌 듯한 화강암을 공개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회 수 :
2414
등록일 :
2012.03.23
20:47:58 (*.48.47.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17350/c4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1735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736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8019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748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435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655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109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09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204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061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5691     2010-06-22 2015-07-04 10:22
13022 [수련이야기] 상도(商道) - 세속에서 장사를 해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노라 대도천지행 1653     2012-04-15 2012-04-15 03:40
 
13021 약간 우스운 이야기 [3] [49] JL. 2381     2012-04-14 2012-04-15 04:40
 
13020 다하지 못했기에. [32] 옥타트론 1981     2012-04-12 2012-04-12 19:20
 
13019 내용은 경계를 대신할 수 없음입니다. 옥타트론 1838     2012-04-12 2012-04-12 19:19
 
13018 액션불보살님에게 [33] 옥타트론 2019     2012-04-12 2012-04-12 19:09
 
13017 암운이 지속되는 한국~~ [2] 도인 1891     2012-04-12 2012-04-12 02:06
 
13016 별빛가득춤추며 [28] 별을계승하는자 3598     2012-04-12 2012-04-12 15:39
 
13015 하나님은 인간의 내면과 외부에 동시에 공존한다( 칭하이무상사 광팬에게) [5] [32] 베릭 2039     2012-04-10 2013-05-16 04:57
 
13014 큰스승은 무서운줄 알면서 서양호스트들 무서운 줄 모르고 설쳐대는 광신자? [2] [46] 베릭 3178     2012-04-10 2013-05-16 04:58
 
13013 각색편집꾼이자 칭하이무상사 광신자는 이곳이 맞지 않으니 속히 철수하거라! 베릭 1819     2012-04-10 2012-04-10 02:45
 
13012 편재하나 구체적인 그리고 개별적인 [2] 옥타트론 1805     2012-04-10 2012-04-12 11:51
 
13011 나모 끄시띠가르바 [3] [5] 옥타트론 2559     2012-04-10 2012-04-13 17:27
 
13010 자기반성을 하는 자가 진실하다 [2] [49] 베릭 2107     2012-04-09 2013-05-16 04:58
 
13009 이곳 사이트에서 분별을 해서 말 한마다라도 조심해야 한다 [3] [25] 베릭 2231     2012-04-09 2013-05-16 04:59
 
13008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겸손하다. (2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아름다운 청년 맹의순) [2] [43] 베릭 2595     2012-04-09 2013-05-16 04:59
 
13007 실화인물 - 맹의순 선생... 내 잔이 넘치나이다. [3] [111] 베릭 4086     2012-04-09 2013-05-16 04:33
 
13006 김해성 목사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대표) / 인간의 기본권 침해란? [4] [83] 베릭 3357     2012-04-09 2013-05-16 04:32
 
13005 외국인노동자 의료공제회 협력 무료진료소 [2] [35] 베릭 3550     2012-04-09 2012-04-09 07:10
 
13004 다일천사병원 - 관련 사이트 주소들 [59] 베릭 3699     2012-04-09 2013-05-16 05:30
 
13003 이론이 아닌 현실의 진짜이야기 - 한 푼도 받지 않는 다일천사병원 [3] [5] 베릭 4131     2012-04-09 2012-04-09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