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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잊은 지구형제들에게를
읽다보니
'용감한 전사'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우리에게 용감한 전사가 되기를 바란다고...삶에 대해서...
그 말이 너무나 마음에 와닿아서 여러번 되뇌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용감한 전사가 되고싶더군요.
모든 진리가 아닌 것들과의 대적(?)에서
용감한 전사가 되고 싶더군요...

그런데...심한 목감기가..
음~ 마음은 굴뚝같은데 자꾸 의식을 희미하게 하네요...

조회 수 :
1356
등록일 :
2003.03.31
23:25:56 (*.205.17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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