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새해첫날 빛의 지구에 아래와 같은 말을 남기게 되었는데

내 판단과 다르게 나의 상위자아는 나를 나무랬다.

밤새 혼이났고 힘겨운 아침을 맞았다.

무엇이 잘못이고 어떤 지혜가 부족했는지 아직은 판단이 되지 않는다.

며칠 더 기다려 볼 생각이다.

현실의 판단기준이 때때로 나의 상위자아의 기준과는 다른 모양이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물어보아도

내가 어떤 이익을 기대하고 아래와 같은 말을 적은것은 아닌데

왜 혼이 났는지 약간 의아하다.

 

혹시. 나의 이웃사랑의 실천이 부족한것을 나무랜 것은 아닐까?

 

--------------------------------------------------------------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한다.

오늘따라 위 제목의 글이 참 많은 의미로 다가옵니다.

새해가 밝아왔고 2012년이 제게 많은 생각을 남기고 무사히 지나갔으며

2012년은 또한 저자신에게 영성인으로서 새로운 출발점을 제시해준 한해이기도 합니다.

이곳 빛의지구에서 참으로 많은 것을 건져올렸습니다.

 

이제 저는 빛의 지구를 떠납니다.

 

이곳 빛의 지구에서 이삼한 성자님의 뜻을 펼처보려 했지만

성자님의 평소 생각과 뜻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더 이상의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외롭게 가더라도 어리석은 사람과 길동무를 하지 말라는 말처럼

제가 추구하는 바와 이곳 사이트의 흐름이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저는 초심으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여러 고수님들 정말 고마왔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 회원 탈퇴까지 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2357
등록일 :
2013.01.11
19:29:59 (*.33.82.1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9172/4b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917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9617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9684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162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31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8531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899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2978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08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9943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4422     2010-06-22 2015-07-04 10:22
13322 종합 [38] 유미 2194     2012-10-13 2012-10-13 12:54
 
13321 철학인들과의 영성교류 채팅내용 [32] 유전 4158     2013-01-03 2013-01-03 19:56
 
13320 밑에 '엘하토라'가 쓴 글은 저의 것이 아닙니다. [1] [32] 엘하토라 2418     2012-10-12 2012-10-12 21:32
 
13319 신이라는 존재는? [2] 엘하토라 1999     2012-10-10 2012-10-20 23:41
 
13318 솔리스트님과 다른 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4] 무동금강 2112     2012-08-26 2012-08-26 03:40
 
13317 명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6] 가이아킹덤 2469     2012-09-27 2012-10-01 19:52
 
13316 저의 생애에서 대실수를 했습니다 [1] 엘하토라 2266     2012-09-26 2012-09-26 11:54
 
13315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일곱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1) [4] 가이아킹덤 2292     2012-09-04 2012-09-14 11:58
 
13314 격동하는 신인류 의식혁명기 [1] [35] 하늘날개 2369     2012-09-25 2012-09-26 01:15
 
13313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4] 가이아킹덤 2424     2012-09-25 2012-10-09 16:35
 
13312 쏠리트님 댓글단거 지워서 미안합니다 [3] [2] 조약돌 2209     2012-09-04 2012-09-04 19:32
 
13311 각성 하라 나의 친구들아! 오성구 2209     2012-09-24 2012-09-24 21:08
 
13310 요즘 채널링은 어떤 코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31] 엘하토라 2397     2012-09-24 2012-09-26 11:55
 
13309 푸핰 액불님 사라졌고 아는 분들이 여전하시군요 엘하토라 2297     2012-09-24 2012-09-24 01:03
 
13308 인생의짧은글 [2] [2] 조약돌 2254     2012-09-23 2012-09-24 09:55
 
13307 이 세상은 악한자가 지배하는 세상 [2]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229     2012-09-23 2012-09-25 09:26
 
13306 전능자 하나님, 눈의 사과 [1] [4] 무동금강 2442     2012-09-23 2012-10-05 20:35
 
13305 3dd에관하여 [2] 조약돌 2042     2012-09-23 2012-09-23 22:02
 
13304 삶을 통해 우리가 배우는 것 [1] 하늘날개 2027     2012-10-09 2012-10-11 15:53
 
13303 그리스도의식이여 용기...를 가지라는 용기처럼 되라? 베루뤽벼루뤽 2050     2012-09-22 2012-09-2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