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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님께서 제 글을 인용한 글에 님이 하신 코멘트입니다.

그럼 만약 전쟁에서 죽은 당신이 당신을 죽인 사람의 영혼을 마주 대할때 그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의 예들은 지극히 3차원적인 발상에서 시작된 말들입니다. 백기사의 희생이나 아버지의 희생이나 둘다 어느한쪽이 더 고귀하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치를 매기는 일이 바로 3차원적인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보여준 행동들은 어떠하셨습니까. 예수님을 돌을 맞아도 십자가에 못박히셔도 사람들을 사랑하셨습니다. 인생은 게임입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죽는다고 할때 죽음 다음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죽음뒤에도 계속 슬프고 진지하게 당신이 겪은 일들의 연장선상에서 계실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들 등록금이라도 남겨주실라고 아버지가 홍수에 떠내려가는 소 건져내고 돌아가신 얘기에
왜 느닷없이 예수 얘기가 나옵니까? 예수 얘기 꺼낼 게재가 안됩니다.
아니,그리고 예수만 숭고한 사랑을 보여줬나? 우리나라나 동양에도 많습니다.
예수 자기가 처신 잘못해서 죽은 거 그렇게 찬양할 필요없습니다.
님 같은 식으로 생각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유대인과 예수의 고난을 기억하기위해 누룩없는
빵과 쓴나물을 먹고 일부러 사막 한 가운데 나가서 고행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주야장천 남의 얘기만 하고 정작 자기나라에는 어떤 배울만한 게 있는지 관심도 없으니
뉴에이지 사상가들외에는 서양인들조차도 님을 바보취급 할 것입니다.
그래서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가 나빠지고 경쟁력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더욱이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가족,친척,친구나 자기랑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 사는
존재에게 더 큰 연민과 사랑을 느끼는 것은 자연섭리입니다.
또한,3차원이 어쩌고 운운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백기사들은 네사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이미
작전 시작할때 목숨을 내건 것이기 때문에 우리 한국사람들이 신경 쓸 문제가 아닙니다.

lightworker님께서 그렇게 잘나셨으면 어디 한 번 미국에 가서 아시아 침략에 대한 손해배상금
백조달러 받아와 보세요. 미국은 손이 커서 담배때문에 병 걸린 한 사람한테만 백억달러나 주
던데 9-11테러 당한거에 대해서 아랍국가들 파산시킨답시고 1조달러 보상소송 걸었더군요.
1조달러면 요새 환율로 1200조원인데 현재 우리나라 국가예산에 비춰볼때 12년 예산입니다.
아,미국말고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한테도 소송 걸어야겠네요.
19세기부터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제국주의 국가들이니까요.
이런 종류의 소송이 정당해질 수 있는 것은 요즘 미국에서 흑인 노예제도 보상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입니다.
 
덧붙여서 공과 사의 구별은 정확히 해야됩니다.
활성화그룹이나 여러 뉴에이지 단체들에서 물질적 보상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해서 실제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게 되실 것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실로
엄청난 부정적 에너지의 폭발로 인해서 세상 모든 것이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일을 막기 위해서라도 법적으로 인정되는 보상은 반드시 받아내야 됩니다.

  


조회 수 :
1936
등록일 :
2002.12.18
10:49:55 (*.221.7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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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2002.12.18
11:47:18
(*.152.226.160)
너니,내니하는 슬픈 분리의 환상이 가득한 이야기군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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