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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유전자[master gene]


줄기세포(근육·뼈·뇌·피부 등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만능세포)가
신체의 특정 세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유전자.
쉽게 말해 마스터유전자가 "눈(Eye)" 라고 명령을 내리면 명령을 받은 줄기세포는 눈의 신경세포로 자라 눈이 됩니다.
또한 과학자들은 마스터유전자의 기능과 작동법이 정확하게 밝혀지면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해 건강한 장기를 만들 수 있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성배(聖杯)"라 불리며 어떤 시그널을 받아 명령을 내리는지는 아직 풀어내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이상의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마스터유전자는 상위자아의 잠재의식과 연결되어 있으며 무의식의 각성을 통해
신지학에서 말하는 혼과 육의 통합체로 익히 들었던 "아스트랄 바디" 같은 유전자변형 또한 가져올수 있다고 봅니다.
이것을 영성의 관점에서 풀이하자면 "마스터로써의 깨달음"이 될것입니다.
마스터란 정신세계에서 스승이자 선각자이며 자기자신의 주인이 된자를 말하며 완성에 가까운자를 일컫습니다.
영성인으로써의 각성은 바로 마스터가 되는 것이며 미지의 영역인 영혼과 정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탐구함으로써
신과 자신, 그리고 인류를 위해 더 나은길을 열어가는 것이 마스터로써의 권능인 동시에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영성은 사회, 문화, 과학, 철학, 종교를 통털어 가장 멎진 비젼을 제시하며 시간의 역사속에서 항상
민감하게 변화되거나 변질되지 않는 절대성을 가진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기에
신체를 재구성하는 마스터유전자 처럼 영성인은 인류의식를 재구성하는 마스터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합리적 논리와 과학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영성의 길을 걷기원합니다.
그 만큼의 교육과 진보가 이루어진 사회이다 보니 영성인이 말하는 깨달음과 해탈은 한가지 이론이 아니라
전체를 파악하고 해석해내는 증명을 해야만 사람들의 신뢰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영성인으로써 마스터라 함은 학술적인 해석만이 아니라 현상전체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넓은시각과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이 영성에 대해 논할때 보편적으로 세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이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선입견과 개인의 철학 및 종교적 이질감이 드러나며 나오는 왜곡된 현상입니다.
공격적이거나 중립적인 또는 맹신적인 대화유형으로 이같은 심리적이고 환경적인 사고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정신적으로 영성에 대한 아무런 도움도 줄수가 없게 됩니다.
우주와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는 영성인이라면 나의 사고와 이해범위를 넓혀 상호보완적인 대화로 신뢰를 먼져
쌓고 자기자신의 주인으로써의 각성으로 유도해 주어야 합니다.

영성인이라면 반드시 겪게되는 혼란과 혼동이 올때가 있습니다.
영성에 눈뜨고 영적체험을 하는것과 정신병의 일종인 환각이나 망상을 경험하는것 인데  
이것은 반드시 구별되어야 하는 아주 중요한 분별력입니다.
영성은 자연스럽고 자기 긍정적이며 치유와 평온과 질서적인 조화로운 개념이지만
정신병은 억지스럽고 자기의 약점과 감성 및 개성을 부정하고 다른이에게 강요와 두려움을 주는 방어/공격적 개념을 가집니다.

영적인 삶이란 평범한 일상속에서 "초월성"을 깨달아 가는 삶입니다.
그러기에 현실의 자신을 부정하고 이상의 자신에 대한 실현만이 전부가 아니며
남에게 진실을 전해주는 것이지 강요하는것이 아닙니다.
현실과 이상의 통합적인 개념을 바탕으로 조화롭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영성인의 삶이며
이같은 영성적 발달로 인해 교육이나 지식수준을 넘어 의식의 확장을 가져오게 되어 체널링 및 리딩능력등 기타  
인간이 잃어버린 모든 능력으로 자신과 인류에게 창조주와 더불어 하나가 되는 위대한 길을 제시하는 마스터가 되는 것입니다.


그대는 영성인으로써 삶과 자아가 건강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대는 영성의 마스터유전자 [Divine master gene] 입니다.




조회 수 :
2807
등록일 :
2004.12.04
10:37:10 (*.144.161.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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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9183

노머

2004.12.04
10:55:15
(*.126.216.242)
Good!!

Selamat Ja!

하지무

2004.12.04
11:42:38
(*.144.161.9)
처음 글을 읽으신 선배님들께 죄송합니다.
상위자아가 제게 주는 리딩 이였기에 존칭이 생략되어 있었습니다.

노머

2004.12.04
12:14:59
(*.126.216.242)
흠, 리딩 이라면 다시 읽어 봐야겠네.
기존의 과학은 틀에 억매여서 한계가 있거들랑~

최정일

2004.12.04
12:29:07
(*.38.8.171)
죄송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좋고 중요한 이야기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내면에서 흘러나오는 생각을 편하게 풀어주시길..

하지무

2004.12.07
20:41:02
(*.231.223.120)
김동욱님의 지우셨지만 육두문자의 압박 ^^* 달게 받겠습니다.
좀더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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