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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이다.

 

지하철을 탈 때면 지하철 전체 인원의 생체 에너지를 활용하여 아카식에 접근했었다.

이것을 아카식이라 하기 뭐한데, 나의 정보장에 기억되어 있는 에너지를 끄집어내거나 아님 아카식에 접근하기 위해

지하철에 남아도는 에너지를 활용했던 것 같다. 그 때에 우주의 끝과 창조에 대해 접근했다.

 

지하철에서는 특히 영안이 활성화되거나 리딩이 극대화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리딩이 아주 손쉽게 된다. 사람들이 급하게 다니고 졸고 음악 듣고 전화하는 그 에너지를 통해 아주 쉽게

수백의 사람들이 스캔된다.

 

그 당시에 지하철을 타면서 어느 한 남자의 뇌를 열어 내가 무엇을 집어넣는 것을 보았는데...

경악했다...나 뭐하고 있는 거지?

 

이후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하신다. 내가 모르고 의도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까지 미안해할 것은 없다고...

 

솔리스트님의 글을 보면서 글이 아닌 그림을 보는 것 같은, 액자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내가 본의 아니게 뚜겅을 열어 뭘 집어넣은 것처럼...

어떤 뭔가를 전달하는구나를 느꼈다.

 

나쁜 것은 아닌 듯 싶다. 세상은 자유롭지만 모두가 보호령이 있고 엄격한 질서에 의해 운행된다.

나 한명 그리고 여러명이 있는 이 사이트가 오염되었다...혹은 사이트 에너지가 엉망이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이곳에는 누군가 오물을 투척할 수 없다.

 

과거 어떤 리딩가가 서울에 핵이 터진다는 암울한 리딩을 한 바 있는데...

나는 그에 반대하는 입장을 말한 적이 있다.

 

서울의 천만 인구의 보호령과 생에 대한 의지가 핵을 좌시하지 않는다고...

 

마찬가지로 솔리스트님의 글 역시 이 사이트가 원해서 그리고 허용해서 나온 것이다.

 

솔리스트님 나쁘다는 거 아님...단지 나 역시 과거에 무언가를 집어넣은 것처럼 그 분 역시 본인이 알든 모르든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나서 과거의 일을 적어봤다.

 

 

조회 수 :
1964
등록일 :
2012.08.22
21:34:32 (*.193.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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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8.23
21:26:33
(*.214.192.58)
profile

 

무동금강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은 대부분 글에서 느끼는 바...

사랑의 가슴이 충만한 것을 토대로 해서

명료한 지혜도 많고 지식도 많은 것이 드러나는바 글 읽기가 편안합니다. 

 

 

솔리스트님은 예전의 손정호님인데....

나름대로의 영적인 체험을 하는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불교에도 관심이 많은 분이었지요.

그리스도와 불가식 수행을 겸해서 하던 분 ?

의외로 수동적인 이미지만 아니라 적극성의 이미지가 강했던 분이고...포용성의 범주도 컸던 분이었습니다.

실질적인 도반을 찾고자 했었는데... 점찍었던 어느 회원분이 응수하지 않아서 그 길을 동행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분 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글도 예전에 몇편 있었습니다.

배울만한 점이 분명히 있는 분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올린 여러 글들을 읽을 시간도 없고...나중에 충분한 시간이 되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손정호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좋게 기억하는 분들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었다고 기억하고는 있습니다.

매우 솔직한 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손정호님이 코믹스럽고 유쾌한 모드로 변신해서 등장을 하신 것 같네요.

무겁고 진지한 모드를 벗어버리기로 한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란 좋습니다.

저는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다양성은 창의성과 창조력으로 연결이 됩니다.

크게 타인의 권리를 해치지 않는한 존재들의 다양성의 존재함은 존중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의식이 열린다는 것은 일단 존재하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자세입니다.

 

 

우리는 몸을 입고 존재하는 의식들입니다.

이런 글을 주고받는 일은 바로 개체 의식들을 만나는 일입니다.

개체의식을 찾는다.

개체의식을 만난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생하는 숱한 일들이 생깁니다.

 

마음에 드는 좋은 의식체를 찾는다든지 ~ 만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이런 사이트에서는 불협화음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몸으로 만나기 전에 의식으로 얼마든지 만날 수는 있습니다.

이심전심이라는 텔레파시 ~ 정신감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꿈이라든지 현재의식에서 잘 통하는 대상과 접선을 하게 됩니다.

긍정적인 길을 향해서 방향을 찾는 일을 계속되면 좋습니다.

 

자신의 성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가치관을 수립한 의식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좋은 반응을 보일것이지만, 그다지 필요성을 못느낀다면 호응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식체는 계속 성장하고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성장수준에 맞는 대상은 끌려들고, 맞지 않으면 물리치고 거부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중립적인 태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무동금강님의 적절한 조언들...나름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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