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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글에 내 마음속을 파헤져 봅니다.
내게 있는 맑고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그 안의 오렌지색빛깔들에 설명하고자 합니다.
나는 언제나 알고있었는데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저 나름대로 정신이나 육체적인 관념으로 설명하곤 했었지만
나는 정말로 사랑을 받아 보았습니다.
신의사랑, 지구의 사랑, 영혼의 사랑..... 다 제 곁에 있는 것들이기에 사랑을 알수는 있지만
나는 사랑다운 사랑을 해본적은 없었답니다.





사랑하는 그대여
그래요 그건 정말 가슴떨림입니다.

차크라도 아니고 정말로 생명의 근원인 심장이 두근거리는 떨림
그 에너지는 생명에 대한 생명의 반응입니다.

그 진정한 사랑에너지를 한번 받으면 여간해서 지워지지가 않게 됩니다.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를 받아본적 있었지만 의식적으로 알게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순수한 그 사랑을 어찌 해석해야 할지 감이 않잡힙니다.

나로썬 그 순수함의 사랑에 걸맞는 사랑을 할수가 없습니다.
나는 변질될수밖에 없던 사랑을 알고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그러기에 가볍게 그리고 아름답게 소중하게 사랑합니다.
정말 온전하게 사랑합니다.

그대의 안녕과 행복과 평온을 빌면서 그렇게 사랑합니다.
제 에너지의 파동이 그대에게 머무르며 그대를 지켜주기를 기도하듯이
그렇게 사랑합니다.

이것이 실로 인연들간의 사랑임을..... 나는 기억해 내었습니다.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에고에 머무르는한 사랑의 본질과 가치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지구에게 가이아여신에게 또는 신에게 그리했나 봅니다.

그래서 가볍게 자유롭게 그대를 사랑합니다.
나는 그 사랑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바로 영혼대 영혼을 이어주는 신과 나를 이어주는 우주와 모든것을 이어주는
생명과 생명에 대한 에너지의 선이기에 그렇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사랑이 가슴아프기만 하고 우수운 일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소유할수 없는 것을 소유하고자 얻고자 하였던 많은 시간이 흘렀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그 체험을 원하지 않았을때.....
사랑은 변질되되기 쉽다라는 것을 경험했을때 비로소 내가 사랑에게 요구했던 것들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시간, 나의 개념, 나의 애정관과 세계관, 인격관등등
변질되지 않고 순수하고 맑고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도 사랑할수있습니다.
아니 더욱더 아름답고 멎지고 완벽하게 사랑하게 됩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서 아무것도 요구할수 없는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사 랑 합 니 다. ^^*


조회 수 :
1420
등록일 :
2004.12.20
23:30:54 (*.236.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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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4.12.20
23:49:00
(*.73.26.93)
사랑은 ..나만의 필요를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나만의 옳음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나에 대한 관심만을 상대에게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풍요를 가꿉니다. 다양성의 꽃을 피웁니다. 모든 이가 서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무

2004.12.21
01:04:35
(*.236.190.122)
모든 이가... 진실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
그런데.. 흠... 음악 나오나요? ㅡ.ㅡ;

멀린

2004.12.21
18:33:34
(*.126.216.242)
음악 잘 나온다 오바~
근데 그 컴은 노래를 못부르는 컴?

...Oooo  진정한 사랑은 자꾸 잊혀져가고 있는데..
 (  ) 다시 사랑을 찾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 /  … … …
 (_/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일쎄. !!!

명풍

2004.12.24
12:48:24
(*.159.39.169)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서 감동으로 울려 퍼지는군요
지무님의 그 느낌을 아주 조금은 느낄수가 있네요
저도 완전한 사랑의 마음이 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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