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의 글은 미국 연방준비 이사회 의장인, 앨런 그린스펀의 1967년 연설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usagold.com/gildedopinion/Greenspan.html 에서 보세요.
저는 그의 글 중에서 갈색으로 표시된 부분만을 번역했습니다...

----------------------------------------------------------

...
...

우선 자유로운 사회에서 금의 특수한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돈은 모든 경제적 교환행위의 공통분모이다. 돈은 교환 수단의 역할을 하는 재화이고, 교환 경제에서 모든 참여자들에게 자신들의 재화나 용역에 대한 지불로서 보편적으로 수용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시장 가치의 기준으로서 또한 가치의 저장 등으로서 그리고 저축 수단으로서 사용될 수 있다.... 사람들이 저축 등의 가치를 저장할 수단이 없었다면, 장기 계획이나 교환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단일 수단의 사용은 화폐 경제가 물물교환 경제보다 우월하다는 이유로 매우 유익하다. 즉 단일 수단의 사용은 훨씬 더 넓은 규모에서 교환을 가능케 한다... 그러므로 교환 수단의 창설을 논리적으로 확대한 것이 은행 제도 및 신용도구(은행 지폐 및 잔고)이다. 그리고 이것은 금의 대체로써 작용한다...

... 통제되지 않는 자유로운 국제 금 표준은 전세계적인 노동 분화를 조성하고 국제 교역을 넓히는 역할을 한다... 자본의 움직임이나 무역에 어떤 제약도 없는 한... "완전히 자유로운 은행 제도와 완전히 일관된 금 표준은 아직까지 달성되지 못했다."

아이러니는 1913년 이래로 우리가 금 표준이 아니라, "혼합된 금 표준"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비난을 받는 것이 금이다... 복지 국가란 정부가 사회의 생산자들의 부를 몰수해서 다양한 종류의 복지 정책을 지지하는 것뿐이다. 몰수의 실질적인 부분은 세금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징수 금액은 제한되어야 했고 정책 입안가들은 대규모의 거짓 지출 프로그램에 의존해야만 했다. 즉 그들은 대규모의 복지사업 지출의 재정을 위해 국채를 발행함으로써 돈을 빌려야만 했다...

금 표준 하에서, 한 경제가 부양할 수 있는 신뢰의 양은 경제의 유형 자산에 의해 결정된다... 필요한 금의 공급이 그 경제의 유형 자산의 공급과의 관련성을 증가시킴에 따라, 물가는 결국 상승해야 한다. 그래서 그 사회의 생산자들이 저축한 수입은 재화의 측면에서 가치를 상실한다. 그래서 은행 신용을 늘림으로써 국채는 재정적으로 뒷받침을 받았다...

금 표준 제도가 없을 때, 인플레이션을 통한 재산 몰수로부터 저축을 보호할 길은 없다... 복지 국가의 재정 정책은 부를 소유한 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길밖에 없다는 점을 요구한다... 이것이 금에 반대하는 복지 정책가들의 반론에 담긴 초라한 비밀이다. 적자 지출은 단지 부의 몰수를 위한 계략일 뿐이다. 금은 이 교활한 과정에 방해가 된다. 그것은 재산권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누구라도 이 점을 이해한다면, 금 표준에 반대하는 정책가들의 적대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


앨런 그린스펀 (1967)


----------------------------

According to the source, Greenspan -- following a March House Banking Committee meeting -- told one lawmaker that if given a chance to add any "disclaimers" to the 34-year-old article, Greenspan said he still "would not change a single word." He could not be reached for comment. A congressional source told WND, "There is no doubt in my mind that the current monetary system is not only impractical in an economic sense, as well as being unconstitutional, it is immoral and dishonest from a biblical viewpoint."

한 정보원에 의하면, 그린스펀은 은행 위원회 모임에서 한 입법가에게, 만일 그가 34년 전에 쓴 글을 포기할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자신은 "단 한마디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린스펀은 매수 당할 수 없었다. 한 국회의원이 말했다, "현 통화제도가 경제적 의미에서도 비실용적일뿐 아니라, 위헌적이라는 생각이 확실히 듭니다. 지금의 통화제도는 성서적인 관점에서도 비도덕적이며 부정직합니다."
조회 수 :
972
등록일 :
2002.12.23
18:21:35 (*.41.146.13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649/e7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6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475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855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6671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457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3628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989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076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21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0186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5086     2010-06-22 2015-07-04 10:22
809 아! 대한민국! 슬픈 현실이여! [3] 나물라 1016     2004-07-08 2004-07-08 12:23
 
808 온라인 공동명상 까페입니다. [2] 김의진 1016     2003-12-01 2003-12-01 18:18
 
807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79.9%를 기록한 가운데, 이상반응 신고(38만건)도 그만큼 늘고 있다.ㅡ백신 이상 반응 치료하느라 생활비 다 썼는데..언제 보상받나요" 베릭 1015     2021-11-30 2021-12-02 22:20
 
806 9.1 김제동 유족앞 스탠드업 코미디.. 감동 아트만 1015     2015-06-26 2015-06-26 09:09
 
805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아름 1015     2008-01-12 2008-01-12 11:33
 
804 고향을 그리워하며 [1] 노대욱 1015     2006-06-22 2006-06-22 08:42
 
803 어떤 분과의 쪽지에 적었던 것인데... [2] [1] 한성욱 1015     2006-06-11 2006-06-11 22:52
 
802 '빛의 지구'의 홈피 단장 ... [1] 이주형 1015     2006-04-02 2006-04-02 03:21
 
801 고린도에서 개인적으로 한 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15     2006-02-22 2006-02-22 17:30
 
800 지금 하십시요 [1] 김민태 1015     2005-11-17 2005-11-17 00:14
 
799 내면의 메세지를 듣는 법 [1] 코스머스 1015     2005-10-12 2005-10-12 15:30
 
798 [7] 유승호 1015     2005-08-29 2005-08-29 14:32
 
797 병원 약국이여 파업하라! [3] pinix 1015     2004-06-20 2004-06-20 15:54
 
796 12 오성구 1015     2004-06-02 2004-06-02 11:09
 
795 성욕,,,, [1] 정주영 1015     2004-05-15 2004-05-15 15:00
 
794 뭐 좀 물러봅시다 [1] 라면된다 1015     2003-12-04 2003-12-04 19:50
 
793 예수는 십자가가 두렵다 유환희 1015     2003-11-28 2003-11-28 07:06
 
792 뉴스를 보며 느낀점 오성구 1015     2003-11-15 2003-11-15 20:39
 
791 조만간 백신접종 의무화를 발표할듯 싶은데.. [4] 토토31 1014     2021-12-03 2021-12-03 18:36
 
790 여러분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진짜 고민 [3] 마리 1014     2007-05-27 2007-05-27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