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조회 수 :
1998
등록일 :
2010.12.25
23:12:07 (*.37.23.20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08108/00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08108

Ellsion

2010.12.26
10:30:34
(*.37.23.204)

홀짝이라네.

 

홀은 촛불이라네.

스스로를 밝힐 수 있겠는가?

 

촛불이 다하면 공이 된다네.

공이 무상으로 흐른다네.

무상이 밝다고 생각하는가?

무상은 맑은 것이라네.

 

이 맑음이 영원하게 할 수 있겠는가?

그대 홀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할 수 있겠는가?

영원하다면 그것이 판이라네.

 

밝음과 밝음이 만나면 무엇이되겠는가?

한쪽은 어두워진다네. 한쪽은 밝아진다네.

이해하겠는가?

 

그래서 하나로 가는 것일세.

그속에 사랑이 있네.

이것이 흐름일세. 운명일세. 그렇게 갈 수 밖에 없네.

짝은 영원하기 때문일세.. 이것을 이해 하길 바라네.

짝은 영원하기에 그 길을 갈 수 밖에 없네.

 

 

자유롭고 싶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래. 그길을 가게. 그대의 길을 가게.

그대가 진실로 사랑한 적이 있어 가슴에 깊이 세겨 있었다면

그대로 인해 세상에 뿌려진 가슴의 뜻들이 당신을 인도할 걸세.

 

 

 

천국으로.

내가 있는 곳으로.

 

 

 

 

판을 뒤집는것은 짝이 아니라 홀이라네.

홀을 선택하겠는가? 짝을 선택하겠는가?

 

 

 

자유롭게 살게.

사랑하며 살게.

나는 그대 머리결이 바람에 흩날리는 그 진하고 짧은 잔상에도 고마워한다네.

 

 

이제 안녕.

 

 

 

 

세상에 함께 태어났어도, 홀로 태어났어도, 변하지 않는 사실이 있다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5153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5258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7075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5864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4028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442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8484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1629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542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69035     2010-06-22 2015-07-04 10:22
4473 "오늘 이 징조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 멜기세덱 경과 미카엘 아트만 2033     2024-01-20 2024-01-20 05:07
 
4472 이끌림 [attraction] [6] 하지무 2034     2005-01-06 2005-01-06 01:21
 
4471 한민족이 선택받은 민족 맞습니까? [9] 이영만 2034     2005-04-05 2005-04-05 10:05
 
4470 고대의 핵폭발(전쟁) 노대욱 2034     2006-09-10 2006-09-10 09:47
 
4469 미네르바의 부엉이 황혼에 날개를 편다 김경호 2034     2008-08-03 2008-08-03 23:30
 
4468 대전환을 맞이하여 신의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배려(어리석음에서깨어나라) 12차원 2034     2010-06-08 2010-06-08 10:24
 
4467 다른 공간에서 본 대법제자의 법공부 상황 미키 2034     2011-02-02 2011-02-02 02:30
 
4466 자연음악을 소개합니다 [3] 베릭 2034     2011-11-17 2011-11-17 22:10
 
4465 사기꾼의 에너지장 ( 어느 여성 영성 상담가 ) [4] 베릭 2034     2020-04-24 2020-04-30 07:47
 
4464 천안함 건 [3] 도인 2035     2010-05-30 2010-05-30 02:12
 
4463 거품 [2] Noah 2035     2010-06-10 2010-06-14 06:01
 
4462 [스크랩] 파동의 세계-氣 베릭 2035     2011-03-29 2011-03-29 15:00
 
4461 분노와 완전함에 대해 - Christ Michael [1] 베릭 2035     2011-10-08 2011-10-17 15:59
 
4460 베릭님 감사합니다..쪽지한통 [1] 우철 2035     2015-03-31 2015-04-01 15:14
 
4459 [아쉬타] 가슴의 혁명 아트만 2035     2024-01-31 2024-01-31 12:02
 
4458 개천절의 유래에 관하여 강준민 2036     2002-10-04 2002-10-04 13:18
 
4457 임명식 다음 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 권기범 2036     2006-08-04 2006-08-04 16:02
 
4456 빵상아줌마 어떻게 생각하세요? [5] [5] 조예은 2036     2007-12-08 2007-12-08 20:21
 
4455 이명박 장로 대통령 못한다! [2] 원미숙 2036     2007-12-13 2007-12-13 16:20
 
4454 증명해봐 [1] [25] 12차원 2036     2010-06-17 2010-06-1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