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최초에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것을 팔며 이익을 취하려면 거기서 생기는 버그는 만든사람의 탓입니다.


지옥, 사탄 이런 모든것들이 버그라고 본다면 이게 왜 인간의 탓일까요? 우리는 만들어진 환경속에서만 무언가를 할수있는 존재들이고 식물로 따지면 살기위해서 햇볕이 드는쪽으로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식물은 단지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그길말고는 다른길이 없습니다.


지옥과 인간사회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모든 고통의 사건들은 그렇게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인데 이게 왜 인간의 탓일까요? 신이라는 존재는 잘못은 모두 인간탓으로 돌리고 잘된것은 모두 신의 탓으로 우리를 죽을때까지 세뇌시킬뿐입니다.


잘되건 잘못되건 우리는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 모든것을 다 할수밖에 없고요. 사랑을 베풀면 사랑이 되돌아온다고 믿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면 그들은 일을 안하고 계속해서 구걸만 할뿐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부자들의 호의는 가난한자들의 권리라고 착각하게 되는게 인간들의 사회입니다.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요? 고통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옴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믿음으로만 신에게 접근한다면 신을 죽을때까지 절대로 알수없습니다.




최초에 잘못하도록 설계해놓고 잘못을 하면 인간탓 잘되면 신의 탓이라는 이런 논리는 어불성설입니다.


모든건 전부 최초의 설계자 탓이 맞습니다.



도대체 신은 자비로운 사랑인데 세상이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두고 지금 이순간에도 굶어죽고 강간당하고 강도들의 습격과 맞아죽는사람이 생기는데 어떻게 보아야 자비로움이라고 해석할수 있을까요?


신은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 모든걸 다하는 존재이고 우리의 괴로움은 신의 즐거움입니다


말 그대로 신의 사랑은 인간의 불행으로만 성립될수 있는게 우리가 사는 우주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신과 나눈이야기는 범신론으로 모든것이 신이며 우리 또한 신이라고 가르치지만 우리에게는 신의 능력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일어났는지 알길이 없는 예수가 물위를 걷는 기적정도인데 이게 신의 능력과 동등한 능력일까요? 이정도를 가지고 어떻게 신과 똑같다고 할수있을까요? 우리는 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도구들이지 결코 신이 될수가 없습니다.


인간 그저 신의 유희를 위한 도구에 불가합니다.

조회 수 :
2332
등록일 :
2019.10.12
12:20:11 (*.177.252.1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9156/fd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915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094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159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101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8808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006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471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461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456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41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9123     2010-06-22 2015-07-04 10:22
2502 파충류외계인 [4] 유민송 3062     2003-10-25 2003-10-25 09:10
 
2501 가입인사 [3] 임수희 1630     2003-10-24 2003-10-24 18:48
 
2500 프링글스..피자맛.. [1] 정주영 1655     2003-10-24 2003-10-24 17:11
 
2499 내 책들... 그리고 질문 [3] 정지윤 1691     2003-10-24 2003-10-24 12:48
 
2498 외계인의 메세지 [3] 유민송 2208     2003-10-24 2003-10-24 09:46
 
2497 다음 카페 우진화가 개설 되었읍니다. 큰곰자리 1531     2003-10-23 2003-10-23 22:03
 
2496 만병통치에 관하여~ [2] [40] 최병원 1715     2003-10-23 2003-10-23 17:55
 
2495 정정합니다 : Succor punch 용 Zapper 주파수 [5] 제3레일 1799     2003-10-22 2003-10-22 19:16
 
2494 네사라의 딜레마 [7] [2] 푸크린 2345     2003-10-22 2003-10-22 17:04
 
2493 이미 한번 겪은 생을 다시 복습해서 산다는 기분이 듭니다. [4] [4] 최부건 1633     2003-10-22 2003-10-22 10:53
 
2492 지구의 인류 [3] 유민송 1671     2003-10-22 2003-10-22 09:16
 
2491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Baldor 10/21/2003 [1] 이기병 1460     2003-10-22 2003-10-22 08:47
 
2490 내일새벽 별똥별들 우주쇼 file 백의장군 2456     2003-10-21 2003-10-21 23:29
 
2489 [re] 어제 찍은 사전이라네요 [1] [3] file 휘리릭 1720     2003-10-22 2003-10-22 16:31
 
2488 일부 회원님들의 글들을 쭉 보앗습니다, [3] file 백의장군 2024     2003-10-21 2003-10-21 22:52
 
2487 집착 [3] [1] 이혜자 1511     2003-10-21 2003-10-21 17:58
 
2486 푸크린 2654     2003-10-21 2003-10-21 12:15
 
2485 도브 리포트 - 10/20/2003 이기병 2226     2003-10-20 2003-10-20 16:53
 
2484 구약성경 [1] [27] 유민송 2060     2003-10-20 2003-10-20 14:47
 
2483 반중력 [2] 정지윤 1605     2003-10-20 2003-10-20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