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리니 Fire

영적인 Fire에 있어서, 쿤달리니 불이라는 문제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주적 차원에서, 우리의 일반적 시각으로는 거시적 수준에서 마찰에 의한 불로 나타나는
가시적 태양을 목격한다.

마찰에 의한 불은 지구의 바로 중심에서도 발견되며 쿤달리니 불이라고 불리워 왔다.
이 불은 Logos 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제 1의 생명 파동 혹은 3위 일체의 제 3측면의
에너지를 구성한다.
이와 같은 것이 소우주인 인간 내에서도 발견되며, 쿤달리니 불을 생성해낸다.

육체의 세포는 물론 척추 뿌리에 있는 기초 차크라인 물라다라 차크라의 내적인 불이라는
정수(essence)를 구성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땅으로 부터의 쿤달리니 에너지 혹은 힘은 기초 차크라에서 흡수되며 인간에게 작용하여
농밀한 육체에 건강과 기능적 활력을 준다.

그러나 쿤달리니가 불의 뱀(serpent fire) 이 상승하는 것과는 관계없는 여러 수준의 표현을 갖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Fire)는 여러 계층에서 존재한다.
쿤달리니가 진실로 상승하는 것은 가장 내부의 핵심 불이 상승 할 때 만이다.

많은 소위 요가의 권위자들은 쿤달리니 불이 영(Spirit)의 가능한 가장 높은 표현이라고 평가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쿤달리니는 음적으로 충전된 에너지이며, 우리가 전기적 불이라고 부르는 양으로 충전된 에너지의 유입에 의해서 상승하게 된다. 그 불은 중심의 영적 태양 안에서 발견된다.

전기적 불 (블라봐츠키 여사는 포하트라고 불렀음) 이 정수리의 사하스라라 차크라로 흘러들때 쿤달리니는 그녀의 배우자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척추의 뿌리 동굴에서 그 분을 만나기 위해서 상승한다.
핵분열에 의한 에너지의 방출이 행성적 차원의 쿤달리니 상승을 나타낸다는 것을 진실하게
말할 수 있다.
행성 역사의 최초시기에 쿤달리니는 의식적으로 방출되었으며 높은 중추의 제어하에 있었다.
우리가 인간계 (human kingdom) 부르는, 행성에서 그 높은 차크라 혹은 힘 중추는
원자에너지를 생성하는 행성적 로고스(광물계 )의 척추 뿌리에 있는 중추를 자극한다.

그 결과로 행성적 스케일의 요가(Yoga,합일), 행성적 쿤달리니가 높은 힘의 중추로 흐름을
갖게된다.

쿤달리니 불(물질의 내적 불) 은 인간의 영적 발달의 마지막 단계로 일어나게 된다.
쿤달리니 상승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어 왔다.
당신에게 분명히 하고 싶다. 상승하는 것은 가장 어려운 것이다.

그것은 척추의 3 도관, 즉 이다, 핑갈라, 슈슘나 모두가 동일하게 진보하여 동시에 작용하고
균일하게 진동 할 때에만 진정한 쿤달리니 상승이 일어난다.
그리고 그것은 상위자아 (Higher Self) 에 의해 이루어질 때만 일어난다.

3개의 불이 인간의 가장 높은 차크라에서 섞일 때 완벽한 존재로서 결합하게 된다.
그리고 그에게 잠재되어 있는 파워가 완전히 표현된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간은 지상에서의 오랜 과정과 재탄생을 통하여 태양 불에 의해 천천히
변화해 간다.
그러나 인간은 * 명상이라는 신성한 연금술, 즉 Solar Fire에 의해 인간성과 마음, 감정, 육체에 의식적인 변환을 가져오는 과정에 의해 빠르게 변화 할 수 있다.

인간은 제 5왕국( Fifth Kingdom ) 진입에 준비되어서 필멸에서 불멸로, 덧없음에서 영원함으로 이행하게 된다.